제목 | Re:4복음서에 나오는 성경구절문의......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떼제 공동체..... 급합니다... | |||
다음글 | 군대에서 받은 세례 | |||
작성자송기택 | 작성일2006-04-12 | 조회수756 | 추천수0 | 신고 |
====2:37 과부 된 지 팔십 사 년이라...기도함으로 섬기더니 - 당시 유대 사회의 조혼 풍습 에 비추어 볼 때 안나는 14세를 전후하여 결혼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때 안나의 나 이는 14+7+84=105세 쯤 되는 셈이다. 이처럼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나는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긴'여인이었다. 이는 그녀가 철저한 헌신의 삶을 살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의 이스라엘의 소망 곧 메시야를 대망하며 기도했던 여인임을 나타내준다. 아마 그녀는 오직 메시야만이 그녀와 이스라엘의 가슴에 수십년 동안 맺 혀있던 응어리를 풀어주고 위로해주실 수 있다고 확신했을 것이다. 한편, 안나는 성전 에서 시므온의 송가(頌歌)를 들었을 것이다. 그녀는 그 송가를 통해서 그리고 성령의 인도로 그 아기 예수가 메시야이심을 확신하였다.
-호크마 주석 中-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