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도 오역이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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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영신 | 작성일2006-07-17 | 조회수422 | 추천수0 | 신고 |
찬미예수
길게 논평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구절에서 원문을 잘못해석했다고 말하지는 않았고 흔히 번역을 할 경우에 우리말화하지 못하여 엉뚱하게 오해할 가능성을 지적한 것입니다. 이 문장의 주어는 예로보암과 그 아들이에요. 그들이 레위인들을 쫓아냈다는 것인데, 그런대 그 성경구절은 예로보암이 자기자식까지 포함하여 레위인들을 쫓아냈다는 의미로 얼른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성경을 그냥 읽어요. 일부러 트집을 잡으려고 읽지는 않습니다. 그러다가 뭔가 얼른 이해가 안되면 그때부터 자세히 뜯어보기 시작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배경이 되는 역사까지 뜯어보기 시작하여 어디서 그런 오해가 생기게 되었는지를 알아내는 방식으로 읽고 있는데요. 좋은 성경을 만드는데 약간의 암시라도 드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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