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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경의 복음전파에 대해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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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정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9 조회수714 추천수0 신고

야고보서 2;15---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더웁게 하라,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가로되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야고보서의 이 귀절은 복음전파의 한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전에 교회의 소식지에서 봤는데요 칼뱅과 루터가 사람이 선악을 행할 운명은 이미 예정되어 나온다고 하였는데요 그래서 하느님은 이미 선악을 지을 사람을 예정지으셨다는데요 그말이 맞나요?그렇다면 자기가 아무리 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싶어도 악이 정해진 사람은 복음 전파를 못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 소식지에서는 솔로몬왈 사람의 빈부귀천은 이미 정해져서 자신의 정해진 본분에 밪춰서 더 좋은것을 바라지 않는 마음을 비우고 행복하게 사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칼뱅과 루터.이 솔로몬의 해석을 기독교에서 잘못 해석하고 있는것이 아닌가요?

하느님은 사람의 운명을 이미 정해주신게 아니라 인간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시어 자유의지대로 사람자신의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게끔 하시는것 아닌가요?

그러므로 인간 누구나 다 선하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파할 능력이 있으나 그 선택은 정해진게 아니라 인간 자신의 자유의지의 선택에 달려 있는것이고

사람의 빈부귀천도 이미 정해진게 아니라 인간에게 주신 하느님의 무한한 능력을 깨달아 인간 자신이 만들어 가는게 아닌가요?

복음을 전파하는것도 자신의 인생을 만드는것도 다 정해진게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안에서 무한하나 능력을 인내와 슬기로 인간 자신이 자유의지로 스스로 만들어 가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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