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옥의 티 이사야 8장 23절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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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영신 | 작성일2006-08-07 | 조회수709 | 추천수0 | 신고 |
○ 옥의 티 이사야 8장 23절 “그러나 곤궁에 처해 있는 그 땅에 더 이상 어둠이 없으리라. 옛날에는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이 천대를 받았으나 앞으로는 바다로 가는 길과 요르단 건너편과 이민족들의 지역이 영화롭게 되리이다.”(23절) 그리고 이어서 9장 1절에서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서 역경의 때를 맞아서 장차 태어날 임금(일차적으로는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이루는 장차의 임금 치드키야를 연상할 수 있지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리게 하는 이사야 예언자의 말씀입니다. 이 사실을 더 잘 알 수 있는 것은 히브리 영문대역에서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Yet there shall not be gloom for which anguish is to her, as in the former time when He degraded the land of Zebulum, and the land of Naphtali; so afterwards He will glorify the way of the see, beyond the Jordan, Galilee of the Nations;.... 23절의 본문이 위의 히브리 영문 대역과 일치한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원문대로 잘 번역해가다가 왜 ‘이민족을의 갈릴리’라고 더 분명하게 번역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하군요. 히브리 원문에 갈릴리가 분명히 나오는데요. 우리는 갈릴리의 예수 그리스도를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9장 1절에서 말하는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라는 예언자의 말씀에 더욱 감동할 수 있을텐데요... 이 대목에서는 미국 주교회의의 번역도 분명치는 않습니다. First he degraded the land of Zebulun and the land of Naphtali; but in the end he has glorified the seaward road, the land West of the Jordan, the District of the Gentiles. Anguish has taken wing, dispelled is darkness; for there is no gloom where but now there was distress.(23절) 그냥 이방지역이라고만 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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