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요한복음 5장 27절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전대사 | |||
작성자이성철 | 작성일2006-08-20 | 조회수680 | 추천수0 | 신고 |
-.사람의 아들은 성경상에 나타나 있는 여러가지 "예수님의 칭호들"중 하나의 표현 입니다.
-.예수님의 칭호에는 예수 , 그리스도 , 주님 , 하느님의 아들 , 하느님의 어린양 , 사람의 아들 , 말씀등이 있습니다.
-.그 칭호들은 아래와 같은 깊은 뜻을 담고 있답니다.
[1].예수 ; "하느님께서 구원하신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예수께서는 당신 백성을 죄로부터 구원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2].그리스도 ; 히브리어 "메시아"를 희랍어로 번역하면 "그리스도" 입니다 그리스도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 입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하느님께서 세우신 왕,사제,예언자들은 도유하는 예식을 치렀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것은 하느님이 세우신 왕이요 대사제이시며 예언자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이 오랬동안 기다려왔던 메시아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말입니다.
[3].주님 ; 주님은 하느님의 주권(主權)을 뜻합니다.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른느 것은 그분이 지닌 신성(神聖)에 대한 믿음을 나타냅니다.바오로 사도는 1코린 8장6절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합니다."
[4].하느님의 어린 양 ;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 노예생활로부터 해방될 때 어린 양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구원을 체험한 신앙인들은 세상의 죄악으로부터 해방되는데 예수님의 십지가상 죽음이 결정적 역할을 하였기에 예수님의 죽음을 "하느님의 어린 양"에 비유하였습니다.
[5].하느님의 아들 ;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아버지",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매우 친밀한 관계를 드러내셨습니다.예수께서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요한 14,10)라고 말씀하십니다.
[6].사람의 아들(人子) ; "사람의 아들"은 다니엘서(7,13-14)에서 유래한 칭호로서 종말에 나타나 만민을 심판할 천상주권자를 뜻합니다. 재림하실 주님은 종말의 심판자로서 오시기에 예수님을 "사람의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7]말씀(로고스) ; 요한복음에서 말씀은 곧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본질이 하느님과 동등한 분으로서 태초부터 계신 분이었음을 고백하는 칭호입니다. ==끝==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