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뭐라고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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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은숙 | 작성일2006-09-01 | 조회수704 | 추천수2 | 신고 |
그런 사람들과 신경 쓰실 필요는 없어요. 그들은 교황님을 666이라고 합니다. 갈라디아서를 쓰게된 역사적 배경과 동기는 율법과 자유의 문제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율법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바오로의 가르침에 따라서 해방된 생활을 했는데 유다 보수파 그리스도인들(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이 갈라디아 교회에 와서 유다인들의 율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구원은 불가능하다는 이설을 퍼뜨렸지요. 사건의 시작은 베드로가 안티오키아에 왔을 때 생겼는데 안티오키아는 희랍문화권에 속해 있었고 로마와 알렉산드리아 다음가는 대도시였습니다.주민은 주로 시리아인 희랍인 유다인이었고 희랍어를 할 줄 아는 키프로스와 키레네 출신의 몇몇 헬레니스트들에 의해 복음이 전해져 많은 이들이 개종하게 되었지요.(사도 11,19-21) 안티오키아에 도착한 게파가 이방 그리스도인들과 식탁 친교를 갖기로 동의했는데 어떤 식사를 하든지간에 준수되어져야 하는 유다교의 청결요구입니다.그들은 우상에게 바친 것과 목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나 그밖에 율법규정에 어긋나는 것은 부정하다고 여겼습니다. 베드로가 식사를 하다가 식탁 친교를 중단한 것은 야고보가 보낸 사람들의 요구에 대한 그의 반응이었음에 틀림없다고 성서못자리 갈라디아서에서는 말합니다. 베드로가 복음을 부정한 것은 아니지만 실천적인 면에서유다인과 이방인사이의 일치를 부정한 것으로 봅니다. 바오로는 그래서 그 언행의 모순을 공개적으로 비난합니다.
개신교에서는 베드로사도를 어떻게하든지 걸고 넘어지려고 하기 때문에 이단이네 뭐네 하지만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부정하는게 이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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