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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미나의 비유와 하느님의 나라는 무슨 상관인가요?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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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성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12 조회수579 추천수0 신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을 앞두고 있는 시점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으로 이미 시작되었고

(하느님 나라는  바로 너희 가운데에 있다)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처럼 앞으로 더욱 더 위력을 떨칠 것이고 마침내

종말에 이르러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면서 완성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여러가지 말씀과 이적으로 메시아임을

드러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유다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불신하고 배척하였습니다.

결국 나중엔 수난하시고 죽음을 맞이하지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몫은 주님께서 이미 우리들 마음속에  뿌려

놓으신 하느님 나라의 씨았을

우리가 잘 가꾸어 좋은 열매를 맺도록 실천하는 것이겠지요.

최후의 심판 즉 구원의 기준점은(잣대는) "애덕행위"인데

마태오 25장 달란트의 비유나 미나의 비유도 애덕행위를 어떻게 하였는지의 문답으로 보시면 어떨런지요.

주님께서 뿌려 놓으신 하느님 나라 씨았에 하나의 열매도 맺지 못한 자는 심판 받아 마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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