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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성모 마리아에 대한 교리를 믿어야 하는가?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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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찬홍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22 조회수825 추천수0 신고

다른 분들께어 좋은 답을 해 주셨으니, 저는 두 가지만 말씀디랄까 합니다.


1. 몽소승천의 예
성경에 육체의 부패를 겪지 않고 바로 하느님께 불러 올라간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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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은 하느님과 함께 살다가 사라졌다. 하느님께서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창세5:24)

믿음으로써, 에녹은 하늘로 들어 올려져 죽음을 겪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를 하늘로 들어 올리셨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하늘로 들어 올려지기 전에 “하느님의 마음에 들었다.”고 인정을 받았습니다.(히브11:5)

이 땅 위에 창조된 자로서 에녹과 비슷한 사람은 없었다. 그는 지상에서 들어 올려졌다.(집회49:14·)

에녹은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린 뒤 하늘로 옮겨졌다. 그는 만대에 회개의 모범이 되었다.(집회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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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이 완성될 초대교회 즈즘 아직 성모님은 살아계셨을 것이고, 설령 돌아가셨다 하더라도 예수님과 복음을 중점적으로 기록한 성문서인 성경에서 성모님의 승천을 기록한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겠죠.

아마 이단이 늦게 난입하였다면, 그래서 신앙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서 신약성경이 정경화가 늦어졌다면, 분명히 성모님의 승천을 기록한 정경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2.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이 열 두 개 달린 관을 쓰신 분
성경에서 하느님을 제외한 피조물 중에, 정말로 영굉스럽게 묘사된 분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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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을 입고 발 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여인은 아기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묵시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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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성모님이시죠...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을 낳으신 뒤에도 하느님의 특별한 은충을 받고 계시다는 것도, 역시 묵시록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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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인은 광야로 달아났습니다. 거기에는 여인이 천이백육십 일 동안 보살핌을 받도록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처소가 있었습니다. 

13  용은 자기가 땅으로 떨어진 것을 알고, 그 사내아이를 낳은 여인을 쫓아갔습니다. 
 14  그러나 그 여인에게 큰 독수리의 두 날개가 주어졌습니다. 그리하여 그 여인은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로 날아가, 그 뱀을 피하여 그곳에서 일 년과 이 년과 반 년 동안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15  그 뱀은 여인의 뒤에다 강물 같은 물을 입에서 뿜어내어 여인을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16  그러나 땅이 여인을 도왔습니다. 땅은 입을 열어 용이 입에서 뿜어낸 강물을 마셔 버렸습니다. 
 17  그러자 용은 여인 때문에 분개하여, 여인의 나머지 후손들, 곧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과 싸우려고 그곳을 떠나갔습니다
(묵시1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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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성모님을 특별히 도우십니다. 그러나 사탄·마귀는 성모님을 빕박하며, 하느님께 보호를 받고 계신 성모님을 해치지 못하여 분노하고 있습니다.

만일 어떤 서람이 성모님을 중상하고 핍박하였다면, 그런 사람은 성령이 없고, 사탄의 조종을 받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성령을 가득히 받은 사람이라면 성모에 대해서 이렇게 노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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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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