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례자요한의 작명관련하여 해석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궁금한게있는데요.. |3| | |||
작성자임병천 | 작성일2006-11-18 | 조회수831 | 추천수0 | 신고 |
루카 복음 1장 57 - 66절까지 세례자 요한의 출생 및 작명 관련 복음을 보면, 즈가리아와 그의 부인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은지 여드레째 되는날 아기의 할례식에 가서, 이웃과 친척들은 아기의 이름을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 즈가리아"로 작명하여 부르려 하자 , 부인 엘리사벳은 " 요한 " 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 하였고, 이웃과 친척들은 친척들중에 그런 이름(요한)을 가진이가 없다고 반대하며 남편 즈가리아 에게 아기 이름을 무엇으로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는바, 즈가리아는 글쓰는 판을 달라고하여 "아기의 이름은 요한 " 이라고 하자 이웃과 친척 모두 놀라워 하고, 즈가리아는 혀가 풀려 말을 시작 하면서 하느님을 찬미 하였다는 내용를 볼수 있는데 .....
여기서 1. 왜, 아기 이름을 " 즈가리아"가 아닌 " 요한" 이라고 작명하여 부르기로 한 것을 가지고 이웃과 친척들이 놀라워 하고 두려워 했는지요 ?
2. 루카 복음 1장 19절,20절을 보면 가브리엘 천사가 즈가리아 에게 " 보라,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일이 일어나는 날 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하게 될 것이다 " 라고 하였는데, 즈가리아 와 엘리사벳의 아들 이름을 즈가리아 또는 요한 이라고 작명하여 부르는 것(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말 ?)과 즈가리아가 벙어리 상태에서 벗어나 말을 하게 된것 과 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요 ?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