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두가지 질문(하느님의 아들과 대사제)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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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승태 | 작성일2007-01-15 | 조회수590 | 추천수0 | 신고 |
하느님의 아들들은 : "하느님의 아들들"은(시편 29,1; 89,7; 욥 1,6; 2,1; 38,7과 성서 이전의 페니키아 문헌에 따르면) 우주적인 능력들을 가리킬 수 있다. 이교도들은 이들을 신격화했고, 성서는 이들을 인간보다 월등한 지력과 능력을 가진 자들로 인정하면서도 참된 하느님 밑에 종속시킨다. 그러나 이 밖에 군주들도 "하느님의 아들들"로 간주되었다(2사무 7,14; 시편 2,7; 89,27 참조). 이들의 권능은 특히, 종교적인 이탈까지 불러오는, 그들 혼인의 중요성으로 드러나기도 한다(솔로몬과 관련해서 1열왕 11 참조).
사람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여자들을 골라 모두 아내로 삼았다 : 이 절의 의미를 밝혀내기란 쉽지 않다. 가나안의 성읍들은 때로 '인간의 딸'로, 또는 해당 지역 신들의 아내로 간주되었다(에제 16과 23도 참조). 이 본문이 3절의 심판을 준비하면서 시사하는 바가 곧 이러한 사상일 수 있다.
- (구약성서 새 번역 7 "창세기" 6,2 주석 발췌 인용)
설명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구약의 족보와 관련된 내용은 아닌 것이 분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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