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또 한번 올립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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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현호 | 작성일2007-02-24 | 조회수550 | 추천수0 | 신고 |
+찬미예수님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하늘과 하느님께서 계시는 하늘은 이 세상의 나라가 아닌 하늘나라(하느님 나라) 곧 천국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땅의 나라이고 그와 대비해서 하느님께서 사시는 곳은 하늘나라 입니다.
예수회나 예루살렘 우애회라는 곳이 어떤 클럽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아는 예수회는 서강대학교를 창립한 곳인 줄로 알고 있는데 님께서 말씀하시는 예수회가 그 예수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청빈과 기도로 하느님과 예수님을 따르며 사시는 많은 수도회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홈에서 수도회로 찾으시면 많은 수도회가 있습니다.
하느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말에 신경쓰고 내 믿음이 영향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옛 이스라엘 시대부터 지금까지 하느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있어 왔으며, 그들은 갖은 말로 하느님을 비난하고 우리들을 유혹해 왔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이세상의 만물을 창조하신 분으로 그 옛 이스라엘 시대에도 지금도 우리곁에 항상 계십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느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 입니다. 하느님을 부정하면 이 세상은 어디서 만들어 졌고 우리는 어디로 부터 왔을까요. 성경에 나와있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목박혀 돌아갔다는 사실은 의심하면서 그들의 말은 무슨 근거로 믿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네 이웃을 네몸같이 네 온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시고 있는데 무엇이 예수님을 믿을 수 없는 것이고 나쁜 것인가요. 하느님께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도둑질 하지 말고 살인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하느님을 섬기며 살라고 하시는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그들은 그러면 살인하고 도둑질하고 간음하며 살아야 한다고 하는 걸까요. 우리의 이웃과 불쌍한 사람들을 사랑하지 말고 무시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옳다고 하는 걸까요.
무엇이 님을 하느님과 멀어지게 하는 걸까요. 무엇이 님이 하느님을 의심하게 만드나요. 바로 하느님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예수님께서 무슨 사기를 친 사기꾼일까요. 너희 이웃 중에서 가장 보잘 것없고 불쌍한 사람에게 예수님에게 해준 것처럼 해주라는 말씀이 사기인가요,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것이 사기인가요.
생각해 보세요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살아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상대방을 질투로 미워하겠습니까. 상대방을 잘 못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까. 상대에게 하나라도 더 주기 위해 노력하지 않겠습니까. 바로 이런 나라가 하느님 나라가 아니겠습니까. 이런 하느님과 예수님이 어떻게 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악마에게는 하느님이 악하고 무서운 존재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의도를 너무 잘 아시고 자신들의 뜻대로 못하게 하느님께서 우리 사람들을 보호해 주시니까요.
하느님은 오늘의 나를 우리 부모형제를 내가 사는 이 세상을 만들어주신 분입니다. 그 분의 말씀을 따르면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참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부정은 곧 나의 존재의 부정과 같습니다. 내가 존재하는 것은 곧 나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계시다는 증명이니까요.
우리가 비록 눈으로 하느님을 보지는 못하더라도 하느님을 믿고 따르면 하느님께서 늘 함께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항상 하느님과 만나시면서 하느님의 은총을 온 몸으로 느끼시는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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