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다시 예수님께서 오시는 날은 아무도 알 수 없지요. 그래서 성경에서 항상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셨지요. 신랑을 기다리는 처녀들의 비유에서도 항상 준비하고 기다리지 않으면 언제 오실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고 기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연히 그 시간은 정해진 시간은 아니지요. 소돔과 고모라를 벌 하실때에도 하느님께서는 의인이 너무 없어(롯의 가족 밖에 없어) 소돔과 고모라를 벌해야 겠다고 말씀하실때 롯은 의인이 얼마나 있으면 벌을 용서해 주실 수 있느냐고 하느님께 묻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열심히 전교하여 진정으로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일이 없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하느님을 믿고 따른 사람들이 줄게 되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이 빨라 질 수 있겠지요.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 신자들의 사명은 깨어있으라고 하셨으니 남들은 지옥에 가든지 말든지 나만 깨어서 있다가 하느님 나라로 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기도만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 신자의 표양을 보임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께로 돌아와 회개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느님의 말씀을 선행으로 실천하며 전교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지요. 그런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많아 질 수록 세상의 종말은 더욱 더 먼 미래의 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