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사시간에

독서,복음시간에

제가 매일미사책을 같이 보고있엇거든요

그런데 옆에계신분이

매일미사책을 치우라고그러시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시간에는 듣기만해야지 책을 보는것은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어릴적 매일미사책이 안나왔을때는

성경을 찾아서 봤었거든요
어떤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미사예절에대해 나와있는 책은없나요?

사람마다 말씀하시는게 제각각이라 헷갈리는게 많네요

예를 들면 성체를 영할때

어떤분은 손으로 입을 가려야한다고하시는분이있는가하면

어떤분은 왜 가리냐고하시기도하고

성체도 씹어먹으라고 신부님께서는 말씀하셨는데

신자들중에는 불경스럽다고 씹어먹지말라고 하시기도하고

공심재도 어떤분은 미사전 1시간이라고도하고

어떤분은 영성체 한시간전이라고도하고

공심재를 안지키고 성체를 영하면 고해성사를 봐야한다고도하고

또 아이들의 경우는 토요일날 어린이미사를하는데

학원같은데 다녀와서 부랴부랴 점심을 먹이고 성당에 보냈는데

시간이 미사시작 30분 전에 밥을 먹이게됏습니다(10분정도 걸린거같아요)

그랫더니 선생님이 영성체 시키지말라고하시더군요

그런데 미사의 핵심은 영성체이고 안하면 좀 마음이 안좋던데

아이들한테 하지말라고해서 좀 그랬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너무 많은 것을 여쭤봐서 죄송하구요

이런내용들이 담긴 책자를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