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효과적인 성경공부 방법을 소개합니다.

1.일단 신구약 성서를 읽는다. (해설판 가톨릭성서 추천-밑에 주해가 달린)

  의미 파악이 안되어도 괜찮음.- 누구나 한번 쯤은 시도하는데 거의가 중간에 포기하는데

                                             일단은 무조건 한번 읽는게 중요.

2.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위주로 묵상하면서 읽는다.- 삼국지처럼 이야기형식으로 읽으면서  왜 하느님께서

   이러한 인물을 선택하셔서 도구로 사용하셨는지, 왜 선택되었는지...

   어떻게 하느님께 순종하였고 그 교훈은 무엇인지를 묵상하면서 읽는다.

     여러번 읽을 수록 그 의미가 깊어진다.

3.역사순으로 읽는다. - 세계사가 가톨릭의 역사이므로 성서의 등장인물과 세계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연관지어 세계사책과 함께 성경을 읽으면 세상을 지배하시는 하느님의 섭리를 깨닫게된다.

     (특히 이스라엘과 로마,그리스,페르샤(이란),앗시리아 (이라크)및 유럽 중심으로)

4.신심(하느님을 깊게 믿는 마음)이 깊어져 종합적으로(하느님의 뜻과 인물,역사)성서를 다시 한번 읽게되면

   성서의 의미를 깨닫게되고 그 기쁨은 형언하기 힘들다.

5.성서해설과 관련된 신심서적들을 많이 읽으면서, 그 때 그 때 성서를 찿아 다시 읽어보면 금상첨화!

6.매일미사(정말 좋은 성서 해설및 묵상집)를 활용하면 정말 좋아요. 과월호도 버리지 마시고 - 화장실이나

   머리맡에 두시고 읽으시면 따봉!

7.이쯤되면 구약과 신약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특히 하느님의 무한한 은총에 감사와 기쁨이 충만해져

   성경을 읽지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제 경험이고 저도 성경과 구원에 관해 상당한 방황을 거친후 지금은 주님의 은총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한번 시도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루카복음 24,45- 주님게서는 그들(제자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서를 깨닫게 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