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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묻고답하기
| 제목 | 다윗의 인구조사에 관해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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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찬례가 없는 곳에도 하느님 나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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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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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6-29 | 조회수829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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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기 상권과 역대기에 보면 다윗임금이 사탄의 부추김에 의해 온 이스라엘의 인구조사를 명하고 이것이 하느님 보시기에 역겨운 짓이 되어 3가지 징벌 중 하나인 흑사병으로 백성들 7만이 죽습니다.
이 대목에서 제가 궁금한 것은 세가지 입니다.
첫째 인구조사가 왜 하느님 보시기에 역겨운 악행인 것인가 하는 점
둘째 죄는 다윗이 지었는데 왜 아무 죄 없는 백성이 7만이나 죽어나가는 것인가
셋째 천사가 예루살렘을 치려고 할때 하느님은 재앙을 내리신 것을 후회 하시고 파멸의 천사에게 이제 되었으니 그만하라고 명하시는데 전지 전능하신 분이 어째서 후회 라는 것을 하시는지.
사실 성경을 읽다보면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이라고 보기에 너무도 많은 모순이 보이지만 이런점은 어쨋든 성경이라는 글 자체가 인간이 기록하고 오랜 시간 속에 어느정도 가감이 있어서 단순한 문맥상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만.. 하여튼 위의 세가지 의문이 현재로선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이라-현재 창세기 부터 시작해서 죽 읽어오는데 역대기의 위 부분까지 읽어왔습니다.- 첨엔 일단 한번 완독을 하자 라고 맘먹었지만 읽으면서 계속 드는 의문점들 때문에 진도가 조금 더디게 나가네요...
하여튼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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