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을 보겠습니다.

(4복음서)

마태오 4장15절 요르단강 건너편 이방인의 갈릴래아.

갈릴래아는 사마리아와 시리아 사이의 팔레스틴 북쪽지방으로서 산지가 없어 여러지방 종교가 흘러 들어와 이방인과 교제를 했기 때문에 위법으로 간주하여 이방인으로 간주를 했습니다.

그러나 역사가 전개됨에 따라 점점 유다화 되어서 철저하게 유다 율법을 신봉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와 싸워서까지도 신앙을 지켰습니다.(열혈당원의 발상지가 됨) -성서 못자리 마태오 복음-

9장 28절 가다라 지방  마르 5,1-5;루가 8,26-39

사실 예수님은 주로 이스라엘 땅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상대로 활동하셨는데 이방인들만 모여사는 이곳에서의 활동은 초기 유다계 그리스도인 들에게 이방인 선교를 정당화 시키는데 기여를 했습니다.

20절에" 데카폴리스 지방에 두루 알렸다"

데카폴리스 지방은 헬레니즘 시대에 나누어져 있던 요르단강 주변의 '열개의 도시'입니다.-마르코가 전하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11장 22-23절

티로와 시돈 ,소돔

15장 21절 (마르 7,24-30)

티로 ,시돈 , 가나안,시로페니키아

시로 페니키아는 티로와 시돈을 포함한 지중해 연안지역으로 이방인들이 모여사는 곳입니다.

새번역에는 시리아 페니키아로 나오는데 페니키아에 있는 티로는 행정상으로는 시리아에 속하고 지리적으로는 페니키아에 속합니다.

가나안이란 히브리인들이 정착하기 전에 사용된 이름.

성서저자들은 팔레스티나의 토착민을 '가나안인들'이라고도 하고 때로는 '아모리인들'과 동일시하기도 합니다.

루가 9장 52절

사마리아

사마리아는 요한복음 4장에서도 나옵니다.

사마리아는 북왕국의 수도로서 기원전 722년 아시리아에 의해 정복 당한 후에 식민정책에 의하여 왕족과 귀족등 엘리트들을 제국의 다른 지역에 유배시키고 반대로 새로 편입된 속주에는 다른 나라의 외국인들을 정착시켜 반란의 움직임을 차단 시켰습니다.요르단 서쪽 지역을 포함하는 데카폴리스의 헬레니즘적인 도시들과 활발하게 교류함으로서 종교와 혈통이 섞이기 시작하여 이방인의 다신을 받아들여 유다인들과 수세기동안 적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기원전 932년 솔로몬이 죽은 후에 북왕국은 사마리아가 수도가 됩니다.)

제가 대강 간추려 봤는데 도움이 되시길 기도 드려요.

혹 빠진게 있음 다른 분이 채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