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라자로와 부자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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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승태 | 작성일2007-10-01 | 조회수661 | 추천수0 | 신고 |
''라자로''는 ''하느님께서 도와 주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부자였기때문에 죽어서 고통을 받고, 라자로가 생전에 거지로서 구걸하면서 고통을 받았기 때문에 아브라함 품에 안겨 평화를 누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부자가 자기 집 대문 곁에서 구걸하고 있는 라자로에게 무관심했기에(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지요!) 죽음 이후의 심판을 통해 자신의 부족했던 사랑만큼 보속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라자로는 자신의 이름대로 자신의 육체적, 물질적 고통 속에서도 하느님의 도우심을 믿고 희망하며 살았기에 죽음 이후에 자신의 이름대로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평화를 누리게 된다고 비유는 전해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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