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탈출기4장 24절~26절]주님께서 모세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이려하신 이유??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세례예식때... | |||||||||||||||
작성자유재범 | 작성일2007-10-30 | 조회수1,025 | 추천수0 | 신고 | ||||||||||||
성경의 그 부분은 너무 짧게 나와서 해석하기에는 조금 어렵습니다. 허나 성경를 보면 몇가지를 유추 할수는 있습니다. 1. 모세의 아들이 태어난지 여러해가 되도록 할례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 모세는 주님의 큰힘을 받고 주님의 뜻을 이루러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3. 할례는 주님과의 믿음의 계약이었습니다. 우선 할례에 대한 성서 구절입니다. 창세기 제17장
모세는 이것을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행하지 않은 것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시뽀라는 이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명확합니다.
하느님이 모세를 죽이려 하자 시뽀라는 주저 없이 바로 아들을 할례하여 그 표피를 모세의 발에 댑니다.
이는 분명 시뽀라가 그 이유를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보면 몇가지를 생각할수 있는데 (물론 이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전문가가 볼때는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주님과의 언약의 중요성입니다.
그것이 어떠한 것이라도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그것을 반드시 이룬다는 것입니다.
설사 그것이 주님이 선택한 주님의 큰일을 해야 할 이의 생명일지라도...
역으로 이것은 앞으로 모세가 주님의 일을 하며 나아가는데 주님이 모든 것을 이루어주신다는 약속의 증표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모세가 하느님의 명령을 받고 망설이던 부분의 다음에 나옴으로써 모세에게 믿음을 주는데 도움과 용기를 주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인간적 망설임에 대한 경고 일듣 합니다.
시뽀라가 주님의 계약을 알고 있음에도 행하지 않았고 아들을 할례하고 "당신은 피로 얻은 나의 신랑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또한 이 당시에 할례는 목숨을 내놓아야하는 위험성이 있었습니다.
이를 보면 바로 시뽀라가 아들을 걱정하여 주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였다는 것은 생각할수 있습니다.
인간적 망설임이 생기면 그 일에 분심이 들어 마귀(사탄이) 장난칠 여지가 있습니다.
이를 차단한것이라 볼수도 있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성서 나누기와 같이 제 의견을 이야기 해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