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어찌 말씀을 드려야하나..난감 초 난감..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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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연진 | 작성일2008-01-12 | 조회수469 | 추천수1 | 신고 |
먼저 제가 쓴 글 안에서 혹시 님을 속상하게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이 답글도 많이 지쳐있는 님께서 어떻게 받아들이지...정말 걱정됩니다..
제가 젤 처음 쓴 답글에서 저는 이 게시판에서 두분께서 올려주신 글들이 제 신앙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솔직이 이곳에 와서 값진 성경지식을 얻어가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허나..두분께서 자신들의 견해를 가지고, 댓글이 오가기 시작한 것은 제가 알기론 아래의 노아방주에 들어간 동물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다른 견해''가 분명한데..''틀리고 잘못된 견해''로 단정하고 심지어는 ''성령을 훼방한다''는 둥..''마귀''라는 둥..제삼자가 보기에도 정말 화가 날만한 단어도 보이더라구요..
만일 제가 쓴 처음 글에 송두석님이 답글작성을 시작하셨다면..저는 송두석님에게 이런저런 말씀을 드렸겠지요. 허나..본의 아니게 자꾸 님에게만..답글을 작성하게 되네요..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리고..''계속 욕을 먹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그 글을 본 순간 저..무지 슬퍼졌습니다.. 두분이 ''잘못된 분''이 아니라..''다른 분''이라고 계속을 말씀을 드린 것 뿐인데.. 아무래도 님께서 ''자라''에게 너무나 놀라고 속상하셨나봅니다..전..''솥뚜껑''이라고요..ㅠㅠ
이 글을 마지막으로 전 다시는 두분에 대한 어떠한 답글도 쓰지 않겠습니다.. 요 며칠..속상하셨던 감정은 다 털어버리시고..은총 가득한 주일을 맞이하시길..기도드립니다.. 이전과 같이 앞으로도.. 이 게시판에서 ''정확한'' 성경지식으로 우리의 지적 목마름을 채워주시는 분으로 뵙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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