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마---성경자료실에서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레위기 관련입니다 | |||
다음글 | 알쏭달쏭?? | |||
작성자김경희 | 작성일2008-01-18 | 조회수369 | 추천수0 | 신고 |
아마에 관한 참고자료가 있길래 퍼 왔습니다.
색깔에 관한 언급은 없지만...그래도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며...
23. 아마 (Flax) 페쉐트, 피쉬타 Linum usitatissimum Linn. ● 보리는 이삭이 패고 아마는 꽃이 피어 있었으므로 그것들은 결딴났으나…… (출애굽기 9, 31) ● 그리하여 요셉은 삼베를 사 가지고 가서 그분(시신)을 내려다가 고운 베(아마)로 싼 다음, 바위에 뚫린 무덤에 안장하고 무덤 입구에 돌을 굴려 놓았다. (마르코 15, 46) 가장 오래 된 재배 작물 중의 하나이며,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는 기원전 5천년경부터 재배하였다고 한다. 이스라엘에는 아직 야생종(L. bienne)이 자라고 있다. 히브리명은 본디 아마를 가리켰으나 여기서 만든 섬유와 모시 등도 가리키고 있다. (출애굽기 9, 31) 첫 번째 예문의 아마를 통해 이것이 중요한 작물임을 알 수 있고 또 가나안 지방에서 아마를 재배하였다는 사실은 “라합이 이스라엘 간첩을 지붕에 널어놓은 삼대 속에 숨겨 두었다.”(여호수아 2, 6)라는 구절에서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삼은 아마를 가리킨다. 두 번째 예문의 삼베도 아마포를 뜻하며 염포(요한 19, 40)라고 옮긴 곳도 있다. 이집트에서는 시체를 미라로 만들어 모시로 싸서 관에 넣었다. 성서에 나오는 심지, 밧줄 및 끈 등도 모두 아마 섬유로 만들었다. 구약에서는 페세드, 피슈타 등의 명칭으로 나타나지만, 신약에서는 리논(마태오 12, 30; 묵시록 15, 6), 신돈(마태오 27, 59; 마르코 15, 46; 루가 23, 53), 오도니아(요한 19, 40; 20, 5. 7), 부솟스(루가 16, 19)등의 그리스 명칭으로 나타난다.
Dirck Bouts 1415-1475/ 천국가는 길 *** 어떤 분이 이들이 걸친 흰옷이 아마포가 아닐까 라고 하시길래 올려 봅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