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루카 13:28에 대한 질문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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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삼용 | 작성일2008-02-12 | 조회수540 | 추천수0 | 신고 |
교회는, 인간이 구원되려면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고 고백하고 또 그렇게 가르치고 있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출현 이후에는 늘 "교회 밖에서는 아무런 구원이 없다"는 정식이 교의화되어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한 14: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라는 말씀과 아래의 루카 13:28 “ ----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나라 안에 있는데 ---”, 그리고 그 이후 “--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라는 말씀이 서로 상충되지 않나요 ? 그리스도교(기독교=예수교)는 예수님을 그리스도(구원자)라고 믿는 종교라고 교리공부 때 배운 기억이 나는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의 “아브라함 --- 등 구약의 모든 예언자들이 하느님 나라 안에 있다”라는 것은 혹시 “비그리스도인의 구원”이라든가, “익명의 그리스도인”과 연관되어 있나요 ?
그런데 한편, 사도신경 중에 예수님께서 돌아가셔서 3일 동안 “저승”에 가신 이유가 "그동안 하늘나라에 들지 못했던 구약시대의 의인의 영혼들을 구속“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說과 연관시켜서는 ”아브라함 -- 모든 예언자들이 하늘나라 안에 있다“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
하여튼 많이 헷갈립니다. 가르침 주시는 분께 미리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원과 멸망 (마태 7,13-14 ; 마태 7,21-23) 22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23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2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5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도, 그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26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27 그러나 집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28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29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30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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