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혼란스럽습니다. 고마운 답변 많이 기대 합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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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병모 | 작성일2008-03-01 | 조회수953 | 추천수0 | 신고 |
천주교를 다녔고 천주교를 사랑합니다. 다녔다는 과거형으로 쓴건 당연히 지금은 안다니는거지요. 사랑은 현재형이고요 언제부터인가 제 이성과 양심으로 유태인의 아집적인 전설밖에 안되는 구약을 진실로 믿을수가 없고, 사후 400여년후에나 정치적인 목적으로 신으로 격상된 예수를 신으로 믿고 부활을 믿고 동정녀를 믿고등등을 인정 할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이구절 저구절 성서 인용하며 억지 춘향식의 믿음 강요도 싫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성서와 예수님의 모든 현상이 진실이고 정의하고 확신 하십니까? 꼭 그런 모든걸 확신하여야만 성당엘 다닐수 있고 카톨릭 신자가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아니면 인간 예수가 주는 의미와 모든 현상을 진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종교적으로 해석하며 신앙의 올바른 길로 가야 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이성이나 역사적 판단보다는 의심하지 않고 무조건 믿어야 진정한 신앙 입니까? 전 성서의 엄청난 오류와 이집트나 그리스로마 수준의 신화, 예수의 신격화 그리고 부활등을 하느님 말씀이라는 미명아래 무조건 믿으라는 식의 해석이 아닌 그 모든것들이 주는 신앙적 의미와 해석을 듣고 싶습니다 카톨릭이나 모든 종교가 기복적인 신앙이 아닌 실천과 행동의 종교라고는 생각 합니다 천지창조니 신으로서의 예수니 부활등의 역사적 사실이나 이성적 판단보다는 예수가 말하고 행한 가르침을 따르고 실천하는게 종교라고는 생각 하지만, 혼란스럽습니다 밑에글 어느분이 성서에 있어 잔인한 하느님의 부분에 대한 질문을 또 성서 인용하며 역사적으로나 이성적으로 말도 안되는 주관적 해석과 성경 위주의 해석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딸 2명을 강간한 롯이라는 인간에게도 복과 영광을 준게 성서에 있는 하느님 입니다 전 구절 하나하나에 시비걸 생각은 없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행위에 무조건 의심과 이성의 판단이 없이 넘어가는 건 옳지 안다고 봅니다 어차피 구약이야말로 아주 오래전 얘기로 지금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잔인하고 이기적인 유태인들이 이집트나 그리스 신화나 그리고 자신들 구전 신화를 쓴 책 정도니까요 성서나 예수의 모든 현상을 역사적 진실이 아닌 종교적 해석과 의미로 이해 하고프다면 전 카톨릭을 믿을 자격도 성당에 다닐 자격이 없는건가요? 전 그런 성서나 예수의 모든 현상을 어떤 종교적 의미와 신앙인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하지만 신부님이하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성서나 예수의 모든 현상이 무조건 진실이다, 글쓴이도 언젠가는 주님의 뜻으로 모든거 진실임을 깨닫게 될거다라는등의 답변을 하실거라면 답변이 되지 않겠지요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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