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버림과 따름 (루카 14, 25-33)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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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성수 | 작성일2008-04-16 | 조회수403 | 추천수1 | 신고 |
+ 찬미예수님 !
o 예수님의 제자,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한 요건을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o 부모, 처자식, 형제자매, 자신의 목숨까지를 모두 버릴 각오로 임하고 따르라고 하시지요. 참으로 실천하기 힘든 측면이기는 하나, 반드시 그렇게 혈육을 모두 끊고 버리라는 것보다는 그만큼 주님을 따르는 일, 신앙의 길을 모든 생활의 중심으로 삼아야 된다고 강조하신 것으로 봅니다.
부모, 처자식,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자신의 목숨을 함부로 버리지 않은 일 또한 주님의 뜻이라고 봅니다.
o 탑 건설의 비유 : 신앙생활이 용두사미격으로 흐지부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신 것 같습니다. 세례받은 것으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모든 자격이 완성된 것으로 생각하고, 갈수록 냉담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새겨 봅니다.
o 전쟁에 임하는 임금의 비유 : 이 비유는 좀 어렵네요. - 믿음을 전도함에 있어, 한 사람이라도 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구원의 은총을 받게 함은 바람직한 일 이나, 우리의 믿음을 잘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비그리스도인과 마구 부딪쳐 호교론에만 급급한 나머지 그들을 적대시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이므로 평화로이 응대하여 향후의 더 좋은 기회를 기대하며 준비해 나가라는 뜻으로 새겨 봅니다.
o 이상의 소견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오니 나눔차원에서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 주님의 사랑으로 자매님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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