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새하늘 새땅에 대한 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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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순태 | 작성일2008-06-03 | 조회수622 | 추천수0 | 신고 |
질문: 오늘제1독서에 베드로 사도께서는 새하늘 새땅을 기다리라고 되어있고 그 과정의 묘사가 불길에 싸여 스러지는 하늘과 불에 타 녹아 없어지는 원소들......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기다리라고 되어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생애에 예수님께로 부터 12사도들께서는
직접 그러한 것들에 관해 들으셨기때문에 이러한 서간문을 쓰실수 있으셨는데 2000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그 누구도 베드로 사도께서 언급하신 말씀의 내용을 베드로 사도만큼 명확히 완전히 알고 계신 교회 성직자 신자들은 한분도 안계신것 같습니다(제 생각엔) 그 말씀은 바로 이런 것이다라고 말씀을 확실히 못하시는 것같습니다.
초대교회 12사도이후 2,3,4...대를 계속거치면서 이러한 내용들은 점점 묻히면서 사람들의 상상속에서나
존재하는 것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새하늘 새땅이 되고 또 그러한 과정에 대한 추상적 가치관외
가톨릭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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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찬미 예수 매우 비관적인 말씀을 질문 중에 견해로 주셨는데, 주신 질문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에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1. 우선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CCCC)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 저의 졸저서인 "가톨릭 교회의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해-II"의 "가해 연중 제28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 CCCC 216.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희망이 무엇인지요? 최후의 심판 후에, 부패의 노예로부터 해방된 우주 그 자체는 그리스도의 영광 안에서 “새 하늘과 새 땅”(2베드로 3,13)의 시작에 참여 할 것입니다. 그 결과, 하느님 왕국(Kingdom of God)의 완전함이 올 것인데, 달리 말하여,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한데 모으기 위한”(에페소 1,10) 하느님의 구원 계획의 최종적 실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하느님께서는 영원한 생명 안에서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all in all)(1코린토 15,28)이 되실 것입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 이상 발췌 끝. 2. 새 하늘 새 땅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위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가지게 되는 새 화면의 하단부에 있는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여,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중앙협의회(CBCK) 제공 "가톨릭 교회 교리서 1042-1050, 1060"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저의 졸저서에 실려있는 가해 연중 제28주일 제1독서: 이사야 25,6-10ㄱ 제2독서: 필리피 4,12-14.19-20 복음: 마태오 22,1-14 (혼인 잔치의 비유)
참고: 저의 졸저서의 3분 복음/교리 묵상은, 각 주일/대축일의 전례 성서(독서) 말씀에 근거하는 혹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된,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 항목 2개를 읽고 묵상하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저의 졸 저서에서 적용하고 있는 유일하고 독특한 학습 방식인,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 안에서의 성경공부와 당일 학습한 성경 본문에 근거한 교리학습을 매우 효과적으로 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방식은, 오랜 세월 동안 가졌던 저의 염원을 담은, "깊은 기도 중에 천주께서 저에게 알려 주신" 매우 효과적인 학습 방법으로서, 구조적으로 저의 졸저서의 근본 골격을 이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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