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동정부부란?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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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병훈 | 작성일2008-09-06 | 조회수911 | 추천수0 | 신고 |
동정 부부란 동정으로 살고 싶은 남녀가 만나서 서로 약속을 하되 혈육은
다르데 주님앞에서 맺은 자매로 약속하고 지금으로 말하면 양가에만 알고
있는 위장 결혼생활입니다 지금은 동정으로 살든 결혼안하고 살든 문제도
안되고 이상하게 보지않는 시대이지만 박해시대에는 남녀 모두가 결혼상대
를 자기에뜻 은 무시된체 부모님 뜻대로 해야하는 시대라 하느님을 믿는 집
에서는 동정을 인정하지만 외부에서 신자로 눈치챌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뜻이 맞는 양가에서 합의하고 남보는데서는 외형적으로 결혼식을 하고 실제는
한방을 안쓰든지 한방에서 생활해도 이성 생활은 친자매로 약속했기에 절대
금하고 사신분이 순교자 전기에서 읽은 기억도 있는데 특히 이루갈다 성녀
께서는 한방에서 생활하셨는데 방한가운데다가 큰 물그릇을 놓고 서로 건늘
수없는 강으로 약속하고 지냇는데도 10번정도에 위험이 있을때마다 두분이
철야 기도로써 극복했다는 편지를 순교 직전에 어머님께 남기무로써 세상에 알려
젔읍니다 성령께서 이루시지않으면 인간에 의지만 가지고는 거의 불가능 한 일이
지요 옛날분들에 의지는 참으로 놀랍고 순교도 성령에 은총 없이는 절대 불가능
합니다 한예로 유대철 베드로 성인께서는 불과 12살밖에 안되셨는데도 뻘간
쇠떵어리를 달궈서 온몸을 짖어대도 배교를 않하니까 고문하든 포교가 입에다
집어넣을터이니 입을 벌리라 하니 아 하고 입을 벌리니 포졸이 너무 놀란 나머지
뒤걸음질 치다 넘어젔다는 기록을 보더라도 인간에 힘이나 의지로 되는게 아님니다
개신교에서는 성모님에 동정 까지도 의심하거나 무시하는 얄팍한 인간 자대로 생각
하면 이해안가지요 초인적인 순종심으로 예수님의 모든 것이 되신분을 격하시키면
예수님 마음이 편하실까요 그러면서도 자기네교회만 구원이 있다고 착각하지요
동정 부부가 여러분이라고는 하는데 제기억으로는 두쌍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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