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심판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미사포에대해서... |2| | |||
다음글 | 윗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합니다.... |1| | |||
작성자장기순 | 작성일2008-09-15 | 조회수910 | 추천수3 | 신고 |
천년왕국이 나오는데 이 천년왕국은 전 천년설과 후 천년설과 무 천년설이 있는데,
전 천년설은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실제로 성도들과 함께 천년을 다스리는 왕국이라는 설이고,
후 천년설은 예수 그리스도가 천 년동안 다스리는 마지막 짧은 기간에 배교의 시기가 오고 선악의 싸움이 일어나는데, 이 선악의 싸움은 예수의 재림으로 인류 역사가 마무리 되는 기간을 말하며,
무 천년설은 예수의 초림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기간 중에 예수님이 왕으로서 다스리는 기간을 말하나, 이 전 천년설, 후 전천설,무 천년설은 교회에서 인정을 하지 않는 해석입니다.
그러나 이 설은 구약과 공관복음차원으로 볼 때는 시간적인 개념이 있지만, 영차원인 하느님의 눈으로 볼 때는 하느님은 시공간이 없기 때문에 현재 뿐입니다.
그래서 이 천년이란 말은 베드로 후서 3,8과 ;시편 90,4에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말씀은 영차원으로 볼 때는 하느님은 현재 뿐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천 년 왕국을 세우신다고 하니까 이 천 년을 숫자적인 개념으로 보고 설명을 하게 되면 해석이 잘못되는 것이기 때문에 숫자로 보게 되면 잘못된 해석이 되므로 숫자가 상징하는 뜻을 알아야 합니다.
“1이나, 10이나,100이나,1000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완전 숫자이며”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때와 시간을 천 년이라고 하기 때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면 계속 현재 뿐이며 상징적인 숫자로는 '1000'이라고 나타내기 때문에 전 천년설과 후 천년설과 무 천년설을 설명할 때는 하느님 시간은 시공간이 없으며 현재이며 천 년이라고 확실하게 알고 설명을 해주는 것이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과 25장 ;마르코복음 13장 ;루가복음17장과; 21장은 공관복음의 묵시록이며 이 묵시록을 해석할 때는 성경문자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알아야 올바른 해석을 할 수 있으며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 년은 시간적인 개념이 아니라 존재와 상태적인 차원에서는 완성숫자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만나 내가 현재부활에 들어 갔을 때는 현재 뿐인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담이 930세까지 살았고 므투(우두머리)셀라(파견자)가 969세까지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33살까지 살았기 때문에 므투셀라가 산 969년 더하기 예수님이 사신 33년을 합해서 천 년이 되기 때문에 완성 숫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930년 더하기 33년 하면 1000년이 못 되는데 므투셀라는 구원을 받고 아담은 구원을 못 받았는가?
숫자에 관계 없이 예수님을 만나면 1000 년이 되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창세기 6장에서는 인간의 수명이 120 년이라고 했고, 시편에는 인간의 나이가 70 년이라고 하는 것도 전부 상징적인 숫자이며 예수님을 만나서 부활하는 날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1000 년이라는 숫자를 예수님 만나서 부활하는 날을 상징하지만 세상의 숫자적인 뜻으로 보면은 영적인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신앙생활 1 년 만에 예수님을 만나면 1 년을 1000 년이라고 또 120 년 또는 70 년이라고 하며,
이런 성도들 144000 명은 모두 1000 년에 들어가 있는 성도들이기 때문에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숫자적인 개념이 아니라 숫자가 상징하는 뜻은 예수님을 만나면 1000 이라는 숫자가 되며 1000 년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을 만나면 오늘 현재부활에 들어가고 또 1000 년이라고 표현하며 오늘 하루 1 일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1000이라는 숫자가 상징하는 뜻은 완성을 상징합니다.
여기에서 천 년이란 숫자를 문자적으로 보고 육안으로 보고, 전 천년설, 후 천년설, 무 천년설을 자유주의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실제 지상 땅에서 세상 왕국처럼 천 년을 다스린다고 하는 설은 맞지 않습니다..
천 년은 그리스도 만나는 날이 부활한 날이고, 오늘이고 하루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1000 년이라는 숫자의 상징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부활하는 날인데 1 일이라고도 하고 오늘이라고도 하는데 같은 뜻의 상징 숫자이기 때문에 베드로 사도는 하루가 천 년 같고 1000 년이 하루 같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천 년 왕국은 우리 심령 안에 말씀으로 성령으로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예수님이 계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인 새 예루살렘이 우리 심령 안에 이루어진 것이 구원의 완성이고 천국의 완성입니다.
하느님은 시공간이 없으시며 현재 뿐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과거, 현재, 미래의 차원에 있는 것입니다.
천 년 왕국(묵시 20,1-15 )
1 그리고 나는 한 천사가 나락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설명: 한 천사가 나오는데 이 천사는 헬라 원문에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수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복수로 된 천사들은 요한복음 10,35에 말씀이 이루어진 사람들을 신들(Gods)이라고 했으며,
복수 천사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사도들과 성도들이 천사들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원문을 모르고 예수님도 천사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미카엘 천사이며 천사장이라고 잘못 전달하여 이단이 되는 종파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이단인 것입니다.
2 그는 용을, 곧 악마요 사탄임 오래된 뱀을 붙잡아 천 년 동안 묶어
3 나락에 던져넣고 닫아 버린 다음 그 위에 봉인하여 천 년이 끝나기까지 민족들을 미혹케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 뒤에 사탄은 잠시 풀려나올 것입니다.
4 나는 또 옥좌들을 보았는데 거기 앉은 이들에게 심판권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증언과 하는님의 말씀 때문에 목을 베인 이들의 영혼을 보았는데, 짐승이나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않고 이마와 손에 낙인을 받지도 않은 이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설명: 나는 또 옥좌를 보았는데 이 옥좌는 삼위일체에 하느님 이 계시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옥좌의 오른편에 있어야 산 자이며 부활하는 성도들입니다.
하느님 말씀 때문에 목을 베이는 영혼을 보았다고 했는데, 교회 머리는 예수님이고 몸은 교회이며 성도들의 몸과 지체을 말합니다(에페소서 1,22~23).
짐승은 옛뱀의 조정을 받은 왕이나 사람들을 말하며 짐승이나 거짓 예언자는 사탄마귀의 조정을 받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5 나머지 죽은 이들은 천 년이 끝나기까지 살아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이들은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죽음이 아무 힘도 쓰지 못하니! 그들은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사제가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설명: 첫째 부활이 나오는데 교부들의 설명은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현재부활, 신령체부활)과 첫째 죽음과 둘째 죽음으로 설명하십니다.
아담 하와가 원죄를 지음으로써 육신은 살아 있지만 영이 죽어 있기 때문에 이 죽음이 첫째 죽음이고 인류 모두가 아담 하와의 원죄로 죽어 있는 영혼들이 세례로 살아나기 때문에 이것을 첫째 부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마르코복음 16,16에 나와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은 구원 받으나 세례를 받지 않으면 단죄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첫째 부활에 들어간 사람은 구원은 있으며 이 때는 은사차원에 있는 사람이며 영생이 없기 때문에 믿음화가 되고 말씀화가 되어 현재 부활에 들어가는 사람이 지상에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진실, 온유, 절제 등의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이 현재부활에 들어간 사람이며 영원한 생명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육에 있어 죄를 짓기 때문에 회개하고 고해성사를 보면서 말씀으로 계속 살아가는 사람이 육신의 옷을 벗고 신령체부활을 했을 때 그리스도와 함께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여 예수님이 머리가 되고 성도들의 몸은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세례를 통해서 구원을 받으면 둘째 죽음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세례의 은총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례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지만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미사예배에 참여하여 신앙생활을 잘하여 말씀화가 되고 믿음화가 되어
지상에서 사랑의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이 현재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첫째 죽음에 있는 사람들이 세례를 받지 않고 죽을 때 회개도 하지 않고 살인, 간음, 배교, 우상숭배를 하는 사람은 육신이 죽을 때 둘째 죽음(지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 중에 현재 부활과 신령체 부활은 코린토1서 15장을 참조하고 영의 부활은 로마서8장을 참조하고 현재 부활은 요한복음11,25과 ;요한복음5,25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5,25~26 진실히 진실히 당신들에게 이릅니다.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들을 때가 오고 있으니 바로 지금입니다. 과연 듣는 이들은 살 것입니다. 사실 아버지께서 자기 자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그렇게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그 안에 생명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1,25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입니다'.라고 말씀 하셨을 때 헬라 말로는 Egw(에고) eimi(에이미) H(해)avastasis(아나스타시스) kai(카이) H(해) Zwh(조애). 우리 말에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라고 할 때 헬라말로는 에이미(eimi)라고 하는데 이 에이미 라고 하는 동사는 현재를 나타내는 동사이기 때문에 '나는 현재 부활이요 나는 현재 영원한 생명입니다' 라는 뜻입니다. 하느님 시간은 카이로스(kaipos) 라고 말하고 이 카이로스는 시공간이 없고 영원히 현재이기 때문에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고 표현하며 하느님은 현재뿐인 것입니다.
우리들 인간의 시간은 '크로노스'(Xpovos) 인데 우리 인간들의 시간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죽음도 육적으로 보면 숨을 안 쉬고 심장이 멈추고 뇌기능이 정지되면 죽었다고 하지만, 영적으로는 예수님을 믿고 세례받아 아담 하와로 인하여 원죄 때문에 죽었던 영혼이 되살아날 때 첫째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부활신앙은 오감이나 육감으로 알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영감을 통하여 부활신앙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말로써는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성경을 읽고 깊이 묵상하면서 살아갈 때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처럼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부활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6,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현재 부활) 깊이 묵상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탄의 패망
7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이 옥에서 풀려나와 땅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케 하며
설명: 곡과 마곡이 나오는데 이 말의 뜻은 에제키엘 38,2에 나오는데 마곡땅에 있고 곡은 리디아왕 기게스를 상징하며 이 세상 왕은 사탄의 앞잡이로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사탄마귀의 조정을 받는 세력을 말합니다.
이 때 곡과 마곡을 따르는 군대의 수가 바다의 모래처럼 많다고 했는데 이 모래는 육에 속한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창세기 22,17에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들이 하늘의 별만큼 바다의 모래알 만큼 많이 주시겠다는 말도
하늘의 별은 이삭으로 이어지는 영의 자녀들을 상징하고, 바다의 모래는 이스마엘로 이어지는 육의 자녀들을 상징합니다.
8 땅 사방에 있는 만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케 하며 그들을 모아서 전쟁하러 나올 터인데 그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넓은 땅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지와 사랑받는 도성(예루살렘 교회)을 둘러쌌습니다.
10 그리고 그들을 미혹케 하던 악마는 불과 유황의 못에 던져졌는데,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도 있는 곳입니다. 거기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옥좌에서 내릴 심판
11 또 나는 크고 흰 옥좌와 거기 앉아 계신 분을 보았는데 하늘과 땅이 그분 면전을 피해 흔적도 못 찾게 되었습니다.
설명: 옥좌(보좌)라는 말은 히브리어로는 '키쎄'로서 즉 심판석이라는 말이고 헬라말로는 '트로노스'(tpovos)이고 아람어로는 '카르'라고 하는데 재판장이 재판하시는 자리를 말하는데 흰 옥좌(백 보좌)라는 뜻은 흰색은 부활승리를 상징하시기 때문에
예수님께 부활승리자로서의 흰 옥좌에 앉아서 최후의 심판을 내리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심판은 Kpivw(크리노)인데, 이 심판은 말씀 심판입니다. 요한복음12,48에 내가(예수그리스도)한 말로 심판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12 나는 죽은 이들이 큰 사람이나 작은 사람이나 모두 옥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책들이 펼쳐졌습니다. 또 다른 책 하나가 펼쳐졌는데 생명책(성경책)이였습니다. 죽은 이들은 책들에 적힌 대로 행실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설명: 최후의 심판의 내용인데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은 최후심판은 구원과 영원한 생명이며 보상을 받지만, 믿지 않고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유황불못에 던져지는 영원한 형별과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는 교리서에 사심판과 공심판으로 나누어서 설명을 했지만, 제2차 바티칸 후에는 사심판과 공심판이라고 말하지 않고 최후의 심판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을 읽어 보는 것이 성경을 아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선포하여 한 사람이라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아 첫째 부활에 들어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선교를 하여 하늘나라를 확장합시다.
13 바다(옛뱀, 사탄마귀, 용의 거처)가 그 안에 있는 죽은 이 들을 내놓고 죽음과 저승도 그 안에 있는 죽은 이들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행실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죽음과 저승은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이 죽음이 둘째 죽음(지옥), 곧 불못입니다.
15 생명책에 이름이 적히지 않은 자는 모두 이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설명: ''생명책에 이름이 적히지 않은 자는 모두 이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라는 뜻은 말씀화 믿음화가 되지 않은 사람들을 말하며 즉 열매생활을 못하는 사람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
http://church.catholic.or.kr/kuro3/index3.htm -성서교실-성서공부방으로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