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을 읽어보면 결론이 대충 이렇게 나오는 것같습니다

1. 첫째 부활 :  천주교 세례를 받음으로써 죽은 영혼이 살아남으로 이것을 첫째부활이라 한다

2. 둘째 부활 :  믿음화 말씀화 되어 지상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것을 말한다

3.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 신자들이 심령안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는 것을 말함  다시말해서

   예수님이 계시는 새하늘 새땅인 새 예루살렘이 우리 신자들의 심령안에 이루어진것이 구원의 완성이

  요 천국의 완성이다.

  그러나 제가 알고 생각하기에는 예수님의 재림은 신자들의 심령안에 오시는 그런 협의의 소극적인 오심의 정도가 아닌 더 큰 의미, 현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것이라면 성체성사를 통해서 우리마음에 오시는 예수님을 재림하셨다고 말할수있습니까??) 고작 그정도의 말씀을 하시려고 요한묵시록이나 복음서를 통해 말씀하셨을까요??  주님의 재림은 최소한 부활하신후 승천하시기전의 상황을 만족하리라 봅니다 다시말해서 부활하신 주님의 몸을 사람의 육안을 통해 허락된사람은 누구나 보게 되며 승천하시던 영광스런 모습으로 다시오시는 것을 부활하신 제자들 내지는 선택된 사람들은 보게 되고 주닝을 맞이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에서 말하는 첫째부활, 둘째부활, 첫째죽음(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지어 영이 죽음) ,둘째죽음(육신이 죽을때 지옥에 가는것) 의 정의가 올바른 것이고 받아들여야 합니까??

잘은 모르겠으나 저는 첫째죽음은 사심판과, 둘째 죽음은 공심판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