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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서 필사 중 의문들 - 도와주세요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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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질문 성모님에 대한 호칭은 몇개나 될까요?  
작성자김유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27 조회수677 추천수0 신고
저는 그야말로 나이롱 신자였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신자이기도 하구요.
3년전 처음 세례를 받았지만, 요즘에서야 조금씩 공부도 하고 열심의 마음으로 성당도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신약성서 필사도 시작하였습니다.
그냥 신부님 말씀 듣고 할때에는 잘 몰랐는데, 제가 이렇게 필사하며 성서를 알아가게 되니 좋은 말씀들이 가슴에 새겨지기도 하고 때로는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남는 것도 있네요.
 
1.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모든 것을 감싸셨는데, 왜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맺지 않은 것을 보시고 화를 내시며 저주(? 달리 표현이 없어서...죄송)하셨나요?
 
2. 부모와 형제에게 잘하라고 하셨던 예수님께서 왜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가 찾아왔을 때 나의 어머니와 형제는 나를 믿고 따르는 여기있는 사람들이라고 하셨을까요?
 
3. 부활하신 후에 왜 다른 일반인들에게- 제자들과 두 마리아란 여인 이외 - 나타나시지 않으셨던 걸까요? 훨씬 더 강력하게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실 수 있는 방법이었을텐데요.
 
그 외에 쓰면서 이것 저것 생각이 들었는데, 위에 세가지만 생각이 나네요. 다른 부분 필사하면서 또 의문이 생기면 질문드리겠습니다.
 
저의 질문이 어이없고, 바보같더라도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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