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과 의 계약에 대하여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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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종우 | 작성일2008-10-09 | 조회수630 | 추천수0 | 신고 |
+찬미 예수님
성경 공부 하면서 이해 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올립니다, 이해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구약을 읽다보면 하느님과의 계약 이란 부분이 참 많이 나옵니다. 그때마다 이스라엘인 들은 그 계약을 어기고,
약간의 벌을 받곤 하지만, 크게 반성하거나, 크게 나아지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내용을 읽다보면 이런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어차피 하느님은 이스라엘은 못 버린다, 그러니까, 무슨 짓을 해도 결국은 용서 해 주신다"는 식의 느 낌 까지 들더라구요, 하느님을 믿는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이 없기도 하구요,)
본래 계약이란 평등하거나, 입장이 비슷 한 처지에서 이루어 지거나, 인간 끼리도, 상전과 노비 사이에는 예전에는
노비문서 라고있어도, 그거는 단지 요즘의 부동산 등기권리증 같이 누구의 소유 라는 의미 였던걸로 알고 있읍니다
왜냐하면, 그 문서에는 파기한다는 조항은 없구요, 또한 상전이 노비에게 얼마를 준다는 내용도 없지요.
그리고 예전의 왕과 신하/백성 사이에도 계약은 없읍니다, 단지 내려 보내는 말씀이 있고, 신하들은 단지 그분의
말씀이니까 믿는것 아니었읍니까 ??
그런데 하느님과 인간 간의 계약 이라니 ?? , 그것도 하느님 측에서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 으로도 보이구요.
이스라엘인들은 결국 자기들 손으로 하느님의 외아들 마저도 당시의 최고 극형으로 살해 하였지요,,
아마 그 댓가로 당시의 이스라엘 왕국이 없어지고 2000년을 나라 없이 떠돌아 다닌것 아닌가도 싶읍니다만
그건 비약이 좀 심하건 같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 결과지만, 그 많은 고난을 당하였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오늘날 경제적으로 세계를 지배 하다시피 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도 상당한 영향력을 전세계에 미치거 있다고 생각됩니다.-비록 나라는 작지만. - 이것도 비약은
있지만, 이스라엘이 미국/영국을 앞세워 세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것을 보고, 또한 전세계인구의 0.3% 를 가지고 , 노벨상의 30% 를 수상받았다고 하니 학문적으로도 통상의 다른 민족/국가보다 1인당 100배 더 뛰어 난 수치를
보고, 저는 순간 상당히 놀랬읍니다.. 과연 큰소리 치며, 하느님과 계약 한 민족/선택받은 민족이라고 내시울만 하구나 하구요.
얘기가 좀 빗나갓읍니다 만, 우리가 쓰는 하느님과 계약 이라는것은 하느님 께서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 으로
이해 해야 하지않을까 하구요.. 우리가 하느님과 계약 운운 하는 순간 , 우라는 격상되는 느낌이 들지만,하느님을 너무 격하시키는 느낌도 들었읍니다.. 아마 배경이 유목민들의 문화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신약 에서도 하느님의 약속은 계속 이어 지는데요, 정작 예수님 당시의 당사자들 이었고, 주 전교 대상이었던
유태인은 전혀 이것을 받아들이지는 않으면서도, 오늘날 그와같은 부 와 명에, 학식 을 고루 갖춘것을 보면
하느님 나라에도 1등 국민 . 3 등 국민이 있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돕니다.
너무 내용이 장황한점 죄송합니다,,
길을 일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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