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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종우 | 작성일2008-10-23 | 조회수484 | 추천수0 | 신고 |
+찬미예수님
출애굽을 보면, 아브라함이 이집트로 갈때 75명 의 식솔을 데리고 이집트로 갔습니다.
400여년후 이집트를 떠나올때 장정만 40만 명이라 합니다(어린이/노약자/여자들 포함 200만 추정)
고려말 한반도 인구가 800-900만 정도이고, 1000여년뒤 우리인구가 7000여만 됩니다. 약 9배 정도로
증가했지요, 기타 중국 의 인구 증가도 이와 비슷한 속도 입니다, 그나마 1900년 이후 의학의 발달로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 한것이 그렇습니다.
그런 계산으로 보면 아브라함의 자손은 400년뒤 3배 정도인 200명, 많이잡아 300명 정도이지요
* 오늘날의 이집트 인구가 한반도인구의 두배가 안됩니다,.
이집트 인구 전체 가 200만 안되구요.
출애굽은 구약의 가장 중심 되며, 설화에서 역사로 넘어가는 시발점인데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들며.
모세가 다른 부족(아브라함 이전에 이미 이집트에 정착 했던 유대인들) 을 합쳐서 같이 데리고 나왔다 해도
불과 300명 부족의 대표가 전체릐 대표를 맡으려면, 출애굽에 따라나온 인구는 얼마정도일까??
40년을 광야에서 방황 하였다하면, 거기서도 우리는 다시 계산해볼 필요가 있지요
거기는 사막입니다, 조그만 샘 1-2 개 가지고 얼마의 인구가 마실수 있을까요?
그나마, 정처없이 돌아다니려면, 최소한 1-2 일치 정도의 물을 갖고 다녀야지요?
양식은요??(40년 내내 하느님께서 하루 2-3끼 만나를 주셨다고는 안나옵니다, )
10,000명을 데리고 다니려고 하여도 엄청난 양식이 들어요, 옷도 있어야지요?, 땔감도 있어야지요?
인간이 움직이는데, 하느님께서, 모든일을 다 해주셨다는건, 억지 아닌가요??
출애굽에서는 이집트 파라오를 악인 으로 나타내는데, 냉철히 생각해보면
아브라함이 먹을게 없어서 제 발로 이집트에 들어갔고 (이집트 파라오는 아브라함의 목숨을 건져준 셈이지요)
그러면, 남의 땅에 들어간 이상, 종 은 아니라도, 오늘날의 소작인 형태 또는 농사 일꾼 형태 로 살았겠지요.
그들은 노예살이라 하지만, 제발로 들어가서, 먹을걸 달라할때, 타민족 을 받아주는 파라오가, 그냥 줄까요?
아브라함은 자기발로 노예를 자처한셈이지요.. 그들은 파라오가 손님으로 먹여주길 바랬을까요?? 자손 대대로?
그러면, 파라오 하고 아브라함 간에 계약이 있었다고 보는게 상식이지요,
(아브라함의 버린 자식인 요셉이 고위직에 있었다 해도, 이민족으로서 한계가 있고, 75명을 매일 먹일수는 없을
테니까요,
유대인 들 자존심은 이해가 되지만, 자기발로 종살이를 자처하게끔 만드신 데서
하느님의 깊으신 뜻을 헤아려야 하는것 아닐까 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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