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카인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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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종하 | 작성일2008-11-28 | 조회수630 | 추천수0 | 신고 |
하느님은 항상 약자를 더 사랑하셨습니다. 카인은 장자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랬던것처럼 중동지방에서도 그 옛날 장자에게 모든 재산의 상속권을 주었을뿐 아니라 하느님의 축복도 다 받았습니다. (강자)가진자는 아쉬울것이 없습니다. 자기의 재산만을 믿고 거드름을 피웁니다. 약자는 모든점에서 부족함이 많기때문에 항상 자신을 낮추고 겸허해지며 하느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카인은 곡식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아쉬움이 없는 카인은 거만했습니다. 아벨은 양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아벨은 하느님의 자비를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느님은 겸손하게 도움을 청하는 아벨이 마음에 드셨습니다. 가진것이 많은 카인은 심술이 났습니다. 그래서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판단으로는 사람을 죽인 카인을 응징하였어야 합당한 판단으로 보입니다만, 하느님의 심판은 용서입니다. 하느님은 죄인이 더 오래살아 회개할 기회를 얻도록 하시는 것이 하느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카인의 회개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그에게도 남은 축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표면적인 이야기에 마음쓰지 마시고 성경말씀마디마디 마다 우리에게 가르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찾아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묵상하여야 합니다. 하느님 은총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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