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 하느님은 한분이십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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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08-11-29 | 조회수371 | 추천수0 | 신고 |
예, 하느님은 한분이십니다. 그분은 시공[時空]을 초월하시는 분으로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그분은 이천년 전에 예수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사건과 부활 승천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부활 승천하신 그분의 제자들이 보고 듣고 한 그 진리를 믿는 양심을 가진 신앙인들입니다. 창세기 1장 26절의 ‘우리’는 ‘하느님의 삼위성[三位性]’과도 관련이 있겠지만, 가브리엘 천사와 같은 여러 천사들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성경의 표현과 같이 창세기의 천지창조 때 이미 여러 천사들과 함께 계신 하느님이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하느님만은 오직 한분이시며, 그분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남녀노소의 어떤 모습으로도 오실 수 있으신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만든 인간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닮았는지, 우리가 그분을 닮았는지를 모를 수도 있는 닮은꼴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한분이신 그분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3장 15절의 ‘상처’는 뱀은 땅을 기어 다니는 동물임을 나타내는 단순 의미밖에는 없는 것 같군요. 이것은 ‘인간의 죄와 벌’의 발생과 그 내용을 설명하시기 위해, 남녀 인간과 뱀과 관련이 있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단순 묘사에 불과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 질문에 제가 무게를 둘 수 있는 답변은 하느님은 한분뿐이시라는 것과, 그분은 언제나 시공을 초월하시는 전지전능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확실하게 설명을 드릴 수 있습니다. 소생의 개인적인 의견에 크게 유념하시지 않기를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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