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선악과에 대해서...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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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동영 | 작성일2008-11-29 | 조회수917 | 추천수0 | 신고 |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요즘 성경 쓰기를 하고 있는 김동영 요한입니다.
많은 분들이 성경을 쓰시다가 '아담과 하와'의 잘못인 '원죄'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3장을 보시면 뱀이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먼저 먹게 할려고 유혹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뱀은 하느님의 땅이라고 할 수 있는 에덴 동산에 어떻게 들어왔을까요?
뱀이라하면 자고로 사악한 짐승중 하나인데 말입니다.
하느님이 너무나 관대하셔서 그냥 모든 동물들과 함께 살게 내버려 두셨을까요?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악'(惡)이라는 것에 관대하지 않으시다는 것은 모든 기독교 신자라면 모른다고 대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변 상황을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 중에 창세기 초기에 하느님께서 무척이나 신뢰를 하던 천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루시엘'. 그는 하느님의 창조물임에도 자신이 하느님을 능가하는 힘을 가졌다고 자만을 한 천사입니다.
그 루시엘을 하느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경호천사로 임무를 주었습니다.
여기서 생각할 것은 모든 성경은 비유와 상징 그리고 시대적 상황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시 루시엘은 하느님께 내쳐지지 않은 상황이었고 그의 자만은 하늘을 찌르다 못해 우주 전체에 퍼질 상황이었죠.
그래서 그는 어느날 하와를 꾀어내어 선악과를 먹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악과라는 것은 '성(性)적 관계' 입니다.
그런데 왜 '성적 관계'이냐? 라고 물으시면 저는 자신있게 성경을 보라고 하겠습다.
창세기 3장에 보면 하와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후 그들은 부끄러움을 느끼며 무화과 나무를 엮어서 몸을 가렸습니다.
고작 과일 하나를 먹는다고 부끄러움을 느꼈겠습니까? 지금 우리들이 사과를 하나 먹는다고 부끄러움을 느낍니까?
그리고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에서 쫒겨난 후 어떻게 잠자리에 들어서 성적 관계를 맺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들은 고작 과일 하나를 먹었다고 쫓겨 났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일을 먹고 난 후 그안에 왜 부끄러움이란 단어가 나타났습니까?
그리고 왜 하느님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만드셨을까요? 차라리 만들지 않았으면 원죄가 행해지지 않았을 텐데요.
그렇기에 이러한 것들을 종합해 볼때 선악과는 '성적관계'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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