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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스라엘인들의 옷찢는 의미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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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성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09 조회수3,491 추천수0 신고
 
※ 총 30절에서 "옷을 찢고"이(가) 검색되었습니다
1 구약성경 창세기 37:29 르우벤이 구덩이로 돌아와 보니, 그 구덩이 안에 요셉이 없었다. 그는 자기의 옷을 찢고,
2 구약성경 창세기 37:34 야곱은 옷을 찢고 허리에 자루옷을 두른 뒤, 자기 아들의 죽음을 오랫동안 슬퍼하였다.
3 구약성경 창세기 44:13 그러자 그들은 자기들의 옷을 찢고 저마다 나귀에 짐을 도로 실은 뒤, 그 성읍으로 되돌아갔다.
4 구약성경 민수기 14:6 그러자 그 땅을 정찰하고 돌아온 이들 가운데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푼네의 아들 칼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나서,
5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7:6 여호수아는 자기 옷을 찢고, 주님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저녁때까지 엎드려 있었다. 이스라엘의 원로들도 그와 같이 하였다. 그들은 또 자기 머리 위에 먼지를 끼얹었다.
6 구약성경 사무엘하 3:31 다윗이 요압과 그가 거느린 모든 군사에게 일렀다. “너희는 옷을 찢고 자루옷을 두른 채 아브네르의 주검 앞에서 애도하여라.” 그러고 나서 다윗 임금 자신도 상여 뒤를 따라갔다.
7 구약성경 사무엘하 13:31 그러자 임금은 일어나 옷을 찢고 바닥에 누웠다. 그를 모시고 섰던 신하들도 모두 옷을 찢었다.
8 구약성경 열왕기상 21:27 아합은 이 말을 듣자, 제 옷을 찢고 맨몸에 자루옷을 걸치고 단식에 들어갔다. 그는 자루옷을 입은 채 자리에 누웠고, 풀이 죽은 채 돌아다녔다.
9 구약성경 열왕기하 19:1 히즈키야 임금은 그 말을 듣자 제 옷을 찢고 자루옷을 두르고서는, 주님의 집으로 들어갔다.
10 구약성경 열왕기하 22:19 이곳과 이곳 주민들이 황폐해지고 저주를 받으리라고 내가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유순해져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다. 또 네 옷을 찢고 내 앞에서 통곡하였다. 그래서 나도 네 말을 잘 들어 주었다. 주님의 말이다.
11 구약성경 역대기하 34:27 이곳과 이곳 주민들을 두고 한 말을 듣고, 네가 마음이 유순해져 하느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다. 곧 내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다. 또 네 옷을 찢고 내 앞에서 통곡하였다. 그래서 나도 네 말을 잘 들어 주었다. 주님의 말이다.
12 구약성경 에스테르기 4:1 모르도카이는 일어나고 있는 일을 모두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모르도카이는 제 옷을 찢고 자루옷을 입은 다음 재를 뒤집어쓰고, 성읍 한가운데로 가서 대성통곡을 하였다.
13 구약성경 마카베오상 4:39 그들은 옷을 찢고 크게 통곡하며, 머리에 재를 뿌리고 나서
14 구약성경 마카베오상 11:71 요나탄은 자기 옷을 찢고 머리에 흙을 뿌리며 기도하였다.
15 구약성경 마카베오상 13:45 성읍 주민들은 옷을 찢고 아내와 자식들과 함께 성벽 위로 올라가서, 큰 소리로 외치며 시몬에게 화해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16 구약성경 이사야 37:1 히즈키야 임금은 그 말을 듣자 제 옷을 찢고 자루옷을 두르고서는, 주님의 집으로 들어갔다.
17 구약성경 예레미야서 41:5 스켐과 실로와 사마리아에서 여든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에 상처를 낸 채, 곡식 제물과 향료를 손에 들고 주님의 집에 바치러 왔다.
18 신약성경 마르코복음서 14:63 그러자 대사제가 자기 옷을 찢고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우리에게 무슨 증인이 더 필요합니까?
19 신약성경 사도행전 14:14 바르나바와 바오로 두 사도는 그 말을 듣고서 자기들의 옷을 찢고 군중 속으로 뛰어들어 소리를 지르며
20 구약성서 창세기 37:34 야곱은 옷을 찢고, 베옷을 몸에 걸친 채 아들을 생각하며 날이 가도 달이 가도 울기만 했다.
21 구약성서 여호수아 7:6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옷을 찢고 머리에 먼지를 쓴 채 저물 때까지 야훼의 궤 앞에 엎드려 있었다.
22 구약성서 사무엘하 3:31 다윗은 요압과 그가 거느린 전군에 영을 내렸다.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허리에 두르고 아브넬의 상여를 앞서가며 곡하라." 그리고 다윗 왕도 몸소 상여 뒤를 따랐다.
23 구약성서 사무엘하 13:31 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찢고 땅에 쓰러졌다. 곁에서 모시고 섰던 신하들도 다 옷을 찢었다.
24 구약성서 열왕기하 19:1 히즈키야 왕은 그들의 보고를 듣고 나서 입고 있던 옷을 찢고 삼베옷을 두르고 야훼의 성전에 들어가
25 구약성서 열왕기하 22:19 이 곳이 쑥밭이 되고 여기 사는 사람들이 저주받으리라고 한 나의 말을 듣고 너는 눈앞이 캄캄해져서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네가 이렇게 내 앞에서 옷을 찢고 통곡하므로 나도 너의 소리를 들어주기로 하였다. 이는 나의 말이라, 어김이 없다.
26 구약성서 에스델 4:1 이 모든 일을 알게 되자 모르드개는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걸치고 재를 뒤집어쓴 채 대성통곡하며 거리를 지나
27 구약성서 마카베오상 4:39 그들은 옷을 찢고 머리 위에 재를 뿌리고 크게 통곡하며
28 구약성서 마카베오상 11:71 그래서 요나단은 옷을 찢고 머리에 흙을 뿌리며 기도를 올렸다.
29 구약성서 이사야 37:1 히즈키야 왕은 그들의 보고를 듣고 나서 입고 있던 옷을 찢고 삼베옷을 두르고 야훼의 성전에 들어가
30 신약성서 사도행전 16:22 군중까지 합세해서 그들을 공격하자 치안관들은 부하를 시켜 바울로와 실라의 옷을 찢고 매질을 하게 하였다.
 
 
+ 찬미 예수님,
 
 신,구약에서 약 30회에 걸쳐 옷을 찢는 장면이 나오네요.
자매님 스스로 모든 귀절들을 조용히 묵상하시면서 그 의미를 새겨 보시지요.
 
격한 분노의 감정, 억울한 죽음의 애도, 하느님께로 다시 돌아오는 회개 의 의미 등 여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성경상으로 옷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에게 주 하느님 (야훼 엘로힘)께서 재판을 내리시며 사형에 처하지 않으시고 가죽옷을 만들어 입혀 주시는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원죄를 저지른 아담 내외는 무화과 나뭇잎으로 두렁이를 만들어 입고 일단 하느님을 피하여 숨었습니다. 일단 도주하는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드러난 것입니다. 너 어디 있느냐는 하느님의 간절한 심문에 자기 변명만 널어 놓음에도 하느님께서는 따듯하게 옷까지 만들어 입혀 주신 것입니다.
 
그 이전까지에는 알몸이었습니다. 그들은 알몸이면서도 하느님과의 사이에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었던 것입니다.
 
옷을 찢으면 자신의 알몸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러면, 우리 자신은 알몸으로 하느님과 대하게 됩니다. 우리가 부활하여 심판을 받을 그 날에도 우리는 알몸으로 하느님과 하느님의 어린 양 앞에 나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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