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의 족보에 등장하는 네 여인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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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두석 | 작성일2008-12-17 | 조회수1,335 | 추천수0 | 신고 | |||||||||||||||||||||||||
성경에 거짓이 없음을 우리는 마태복음의 족보에 등장하는 네 여인을 통해서 알게됩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등장하는 네 여인은 인간의 상식으로 볼 때, 어찌 보면 감추고 싶은 부끄러운 일들로 보이지만도 성경은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러한 여인들을 조상으로 해서 사람이 되셨음을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다지 깨끗해 보이지 않는 여인들을 조상으로 두시고 마굿간의 말구유에서 태어나심으로써 가장 낮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죄로 얼룩져서 더러워진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신 것임) 첫번째로 등장하는 타마르는 유다의 며느리였다가 시아버지인 유다와의 사이에서 다윗의 조상인 페레츠를 낳게 됩니다. 두번째로 등장하는 라합은 가나안 여자로서 창녀였으나,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숨겨준 공로로 살아남게 되고, 유다의 후손인 살몬과 혼인하여 보아즈를 낳게 됩니다. 세번째로 등장하는 룻은 모압 여자로서 과부(유다 지파 사람인 킬욘의 아내였으나 남편이 일찍 죽고 과부가 됨)였으나, 유다의 후손인 보아스와 혼인하여 다윗의 할아버지인 오벳을 낳게 됩니다. 네번째로 등장하는 밧세바는 힛타이트 사람 우리야의 아내였으나, 다윗이 우리야를 죽게한 후 아내로 취하여 솔로몬을 낳게 됩니다. 성경이 얼마나 진실된 것인가는 마태복음 1장 6절에 보시면,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라고 분명히 밝힘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이 존경해 마지 않던 다윗 왕의 간음사건을 정확하게 성경에서 기술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다른 신화나 설화와 다른 것은 거짓으로 포장해낸 것이 없이 진실을 다루고 있다 는 점입니다. 전기한 네 여인과 관련한 성경 말씀은 다음과 같이 표로 정리하여 드립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성경은 거짓 없이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이므로 우리는 의심 없이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성경에 없는 말을 마음대로 포장하여 거짓으로 주장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개끗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더러운 죄인임에도 구원받아 새생명으로 태어남으로써 정결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잘못 이해하면 깨끗하게(정결하게) 살아서 구원을 받자 라는 행위주의자의 삶이 되어 저주에 처하게 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하기를 우리가 구속의 은혜를 입고 정결한 새생명으로 태어나서 새생명에 살아계시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정결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내가 정결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더러워서 구원받았는데 구원받고 새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서 정결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큰 차이가 있는 중요한 진리입니다. 잘못 이해해서 행위주의(율법주의)의 엄격하고도 저주받은 삶을 잘못 살게 되는 수가 있으므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라고 하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행위로 구원받지 못한다 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받은 그 사람에게서는 정결한 행위가 나온다 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바오로 사도의 갈라티아서 3장 10절의 말씀을 다음과 같이 인용합니다. "율법에 따른 행위에 의지하는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습니다." 위 말씀은 우리가 행위로 구원받지 않고 믿음으로 구원(엄밀하게 말하면 구속)받은 후에 우리의 심령에 살아계시는 성령의 인도에 의해 선행이 나오게 된다 라는 말씀입니다. 이상은 나눔 차원에서 알려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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