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랑하는 조카를 사고로 잃었습니다.
스무살의 꽃 같은 아이였는데...
슬픔을 감당하기 힘든 일입니다.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기도도 하고 성서 필사도 하고 있답니다.
추천해 줄 만한 성서 편이 없을까요?
지금은 잠언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