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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묻고답하기
| 제목 | Re:에덴 동산에 있는 생명 나무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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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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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6-13 | 조회수592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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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창세기의 인간의 원죄에 대한 내용 이군요.
성경을 일으실때는 구절 하나하나의 의미를 분석하려고 하면 하느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메세지를 놓칠 수 있습니다.
생명나무에 대한 언급은 중요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언급되지 않은 것이 아닐까요?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제외하고는 다 생명나무이고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제외하고는 모두 먹어도 괜찮다고 하셨으니 당연히 생명나무 열매를 주로 먹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그것이 뭐가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아담과 하와의 죄는 첫째 하느님의 말씀을 어겼다는 것이고 둘째는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는 에덴동산에서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를먹으면 하느님과 같아진다는 뱀의 유혹에 넘어 갔다는 것 입니다. 그것은 이미 모든 것을 충족하여 부족함이 없는 상태에서도 신과 같아지려는 욕망을 품고 이를 실천하였다는 것 입니다. 즉 하느님의 피조물이 하느님과 같아지려고 했다는 것이지요. 이는 곧 욕심을 가졌다는 것이죠.
그리고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먹은 후 하느님을 피해서 숨었다는 것은 죄의 시작은 하느님과 떨어져잇는 삶이라는 것 입니다. 이 죄를 원죄라고 하며 오늘날 우리도 태어나면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의 우리가 태초의 아담과 하와의 죄와 무슨 연관이 있어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마음에 욕심을 품고 태어난다는 것이죠. 즉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만족할 줄 모르고 계속 더를 찾는 그 욕심이 바로 우리의 원죄인 것 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모든 것이 충족되는 에덴 동산에서 품었던 그 욕심과 같은 것 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선과 악을 구별하는 나무 열매와 같은 수많은 유혹에 언제나 넘어 갑니다. 그래서 죄를 짖고는 하죠. 이것이 바로 원죄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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