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사제해에 전대사.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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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10-06-05 | 조회수465 | 추천수0 | 신고 |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 대사를 얻기 위한 기도*** 착하시고 어지신 예수여,굽어보소서. 주의 어전에 부복하여 열심히 기도하며 간구하오니, 신,망,애 삼덕의 뜨거운 정과 범한 죄를 뉘우치는 참다운 통회와, 아울러 행실을 고치려는 굳은 뜻을 우리 마음속에 박아 주소서. 착하신 예수여, 일찌기 주를 대신하여 "그들이 내 손발에 구멍을 내고 내 뼈를 전부 세어 보았도다"한 예언자 다윗의 말을 생각하고,깊은 감동과 애통하는 마음으로 주의 다섯 상처를 바라보며 묵상하나이다. <교황의 의향대로 주의기도.성모송.영광송,각 한 번> ▲
진심으로 참회하는 모든 신자가 ''사제의 해'' 개막일(2009년 6월 19일)이나
폐막일(2010년 6월 19일),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의 선종 150주년이 되는 날(2009년 8월 4일),
매달 첫 목요일, 또는 신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 직권자들이 따로 정한 날에
성당이나 경당에서미사에 경건히 참례하고
▲
교회의 사제들을 위해 영원한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를 드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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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을 성화하고 예수 성심을 닮기 위해 선행을 하며 고해성사로 속죄하고
교황의 지향에 따라 기도를 바치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교령은 이와 관련해 "본당에서 사제들이 목자다운 배려로 이러한 신심 행위를 공적으로 이끌고, 거룩한 미사를 거행하며,
신자들에게 고해성사를 주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신자들은 사제들이 순결하고 거룩한 삶을 영위하도록 예수 성심께 간청하며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 ''영광송''을 다섯 번 바치거나,
다른 승인된 기도문을 경건히 바칠 때마다 ''부분대사''를 받는다.
이밖에 노인들이나 병자들, 또는 합당한 이유로 집을 떠날 수 없는 모든 이들은 ▲
어떠한 죄도 짓지 않겠다는 마음가짐과 되도록 빨리 전대사의 세 가지 일반 조건
(고해성사·영성체·교황의 뜻에 따른 기도)을 이행하겠다는 의향을 가지고
▲
''사제의 해'' 개막일이나 폐막일,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의 선종 150주년이 되는 날,
매달 첫 목요일, 또는 신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 직권자들이 따로 정한 날에 사제 성화를 위해 기도하고
▲
사도들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를 통해 하느님께 자신의 질병과 고통을 바치면 전대사를 얻을 수 있다.
이 교령은 ''사제의 해'' 전 기간 동안만 효력을 발휘하며, 이와 반대되는 모든 규정은 무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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