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초등학교3학년때 세례를 받고

지금까지 열심히 카톨릭 신자 생활을 하고 있는 21살 청년입니다.

열심히 생활을 하던 도중 어느날 집에 개신교인지 이단인지 모를 어떤 사람들이 와서는

설문조사를 한다길래 문항을 보고서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어떤것이 이단이라 생각하는가?"

저는 그 사람들이 이단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 질문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설명으로 인해 제 마음속에는 혼란이 찾아왔습니다.

그 사람들은 저에게 카톨릭이 이단이다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근거로 들은

성경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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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7,20~25

"그리고 그 짐승의 머리에 있던 열 개의 뿔과 나중에 올라온 또 다른 뿔에 관한 진실도 알고 싶었다.

그 다른 뿔 앞에서 뿔 세 개가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그 다른 뿔은 눈을 가지고 있었고 입도 있어서

거만하게 떠들어 대고 있었으며, 다른 것들보다 더 커 보였다. 내가 보니 그 뿔은 거룩한 백성과 전쟁을 벌여

그들을 압도하고 있었다."~~~~~~'네 번째 짐승은 이 세상에 생겨날 네 번째 나라이다. 그 어느 나라와도 다른 이 나라는 온 세상을 집어삼키고 짓밟으며 으스러뜨리리라. 뿔 열 개는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임금이다.

그들 다음으로 또 다른 임금이 일어날 터인데 앞의 임금들과 다른 이 임금은 그 가운데에서 세 임금을 쓰러뜨리리라. 그는 가장 높으신 분을 거슬러 떠들어 대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백성을 괴롭히며 축제일과 법마저 바꾸려고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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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위에 이 구절과, 관련된 역사적 사료들과 기사들을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열개의 나라가 있었는데 그 중에 새로 난 눈과 입이 달린 뿔이 그중에 세 나라를 멸망시킨다...

역사적 사료로 봤을때 10개의 나라중 3개의 나라를 멸망시킨것은 교황세력이더라고요.

 그리고 또  그 뿔은 "가장높으신 분을 거슬러 떠들어 대고" 예전 교황들의 말을 보면

자신은 하느님의 대리자, 곧 하느님이라고 얘기한 사례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교회의 법을 바꾼다고 했는데

 성경에도 십계명에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내라." 하고 써있는데

 카톨릭 십계명은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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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언젠가는 꼭 해답을 듣고 싶었는데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주님안에 평화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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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년전에 이렇게 질문글을 썻었는데, 안식일과 주일에 대한 답변만 해주시고

아직 짐승의 머리에 있던 열개의 뿔에 대한 질문에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성경에 있는 예언서라 , 그때 그 사람들이 찾아와 했던 말들이,

잘 알지 못하는 저에겐 큰 충격이었기 때문에, 답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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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여름에 지지마시고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승리하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