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을 발견하기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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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타한인성당 | 작성일2010-08-13 | 조회수498 | 추천수2 | |
하느님을 발견하기
아주 먼 옛날, 그는 위대한 성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그러나 남들에 의해 검증된 방법을 이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래서 알렉시스는 자신을 인도해 줄 안내자를 찾아 광야로 떠났다. 우연히 마주친 수사가 그에게 멘나스라는 성자야말로 "축복받은 스승이여, 스승님은 어떻게 하느님을 발견했습니까?" 멘나스 수사는 간단하게 대답했다. "나는 단식을 했노라." "여러 수행법 가운데 유독 단식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 영혼이 하느님을 향한 갈망에 굶주려 있었기 때문에, "그럼, 스승님은 어떻게 하느님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아셨습니까? "그렇지 않네. 하느님 자신이 결코 쉬는 법이 없는 분이기 때문일세. 알렉시스가 이의를 이렇게 제기했다. "정말 이상한 일이로군요. 멘나스 수사가 웃으며 말했다. "그렇지 않네.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지만 저는 스승님이 단식을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일세. 나는 단식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추구했네. 그래서 알렉시스도 단식을 하기 시작했다. "세상에 확실한 방법이란 없다네.
알렉시스는 그 말에 힘을 얻어 다른 하느님의 사람을 찾아 나섰다. 메토디우스는 간단하게 대답했다. "나는 고행을 했노라." "다른 수행법들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고행을 선택하셨습니까?" "왜냐하면, 나는 하느님을 즐기고 싶었기 때문일세. "스승님이 하느님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그렇지 않네. 멘나스 수사의 가르침을 상기한 알렉시스는 "하지만 저는 스승님이 고행과 철야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일세. 나는 하느님을 찾았지, 고행을 추구한 것이 아니었네. 그래서 알렉시스도 다양한 형태의 고행을 하기 시작했다. 메토디우스 수사의 대답은 간단했다. "어떤 사람에게 좋은 것이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도 좋으라는 법은 없네.
알렉시스는 그의 조언에 따라 다른 인도자를 찾아 떠났다. 유일한 인물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축복받은 스승이여, 스승님은 어떻게 하느님을 발견하셨습니까?" 마이론 수사가 간단하게 대답했다. "나는 기둥 꼭대기에서 혼자 살며 고독을 수련했네." "왜 다른 많은 수행법 중에서 하필이면 그런 방법을 선택하셨습니까?" "왜냐하면, 내 영혼이 하느님께 다가가기를 열망하고 있었기 때문일세. 알렉시스가 계속 물었다. "그럼, 스승님은 어떻게 하느님을 발견하셨습니까? "그렇지 않네. 나는 하느님을 발견했네." 알렉시스는 멘나스 수사와 메토디우스 수사의 가르침을 상기하자, "하지만 스승님은 기둥 꼭대기에서 생활하는 것을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일세. 내가 추구한 것은 하느님이지, 고독이 아니기 때문일세. 그래서 알렉시스는 거친 광야를 찾아가 높은 바위 위에서 혼자 살기 시작했다. 마이론 수사가 말했다. "모든 사람은 각자 나름대로의 길이 있는 법일세. 그러나 이번에는 알렉시스도 어떤 대가를 치르는 한이 있어도 성자는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더니, "지금까지 자네는 다른 사람들의 하느님에 대한 생각에 의존하고 있었네. "저는 하느님을 사랑의 바다라고 생각합니다." 알렉시스는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대답했다. 마이론 수사는 웃었다. "좋아. 그렇다면 자네는 바닷가를 찾아가 말없이 앉아 그래서 알렉시스는 바닷가를 찾아갔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하느님은 우리에게 직접 말씀을 전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우쭐한 마음에 자신이 아주 그럼으로써 우리도 하느님처럼 사심 없는 마음으로 알렉시스도 이런 깨달음에 도달했다. 알렉시스가 바다를 묵상하는 동안, 그리하여 7년 후의 알렉시스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쁨에 찬 알렉시스는 그는 마침내 하느님을 발견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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