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삼위일체 ?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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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윤호 | 작성일2010-08-15 | 조회수664 | 추천수0 | 신고 |
니체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입니다.
"나는 믿는다. 한 분이신 전능 천주 성부, 하늘과 땅에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오직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모든 세대에 앞서 성부께 나신 천주의 외아들이시며, 천주로부터 나신 천주시오, 빛으로부터 나신 빛이시오, 참 천주로부터 나신 참 천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일체이시며 만물이다 이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을 믿으며,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 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심을 믿으며, 본시오 빌라도 치하에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묻히심을 믿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고 하 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라 믿나니 그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어떻게 하느님께서는 3개의 지위가 있는데 높고 낮음이 없는지, 무슨 근거로 높고 낮음이 없음을 말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1. 성자은 성부로부터 나셨다.-나셨다라는 말은 그 근원이 성부임을 말합니다 2.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다 - 이 표현은 성부 하느님을 중심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자 왼편에 성부 하느님이 계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3. 예수님께서는 항상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란 아들보다 더 높음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고 낮음이 없음은 어디로부터 기원한 말입니까? 제가 생각할 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느님의 높고 낮음을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예수님께서"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라고 하실때는 사랑으로 하나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 그렇게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누군가를 사랑할때 너와 나는 하나다. 예수님께서"아버지 외에 선한 분은 없다." 등등을 보아서도 그렇습니다.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께서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이신 하느님을 의미하며, 성부 성자 성령은 셋이시며 하나이시며 하나이시며 셋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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