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질문 드립니다./정양모 신부님의 '즉문즉설'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 ↑ 위의 글도 꼭 읽어 보실 것을 권고합니다 (냉무) | |||
다음글 | 반그리스도 사상 뉴에이지 사제에 대한 단죄경고 (퍼옴) | |||
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0-08-26 | 조회수761 | 추천수3 | 신고 |
* 아래 내용은 이인호님께서 게시한 '건전한 신앙생활을 돕는 길 - 조규만 주교님, 건전한 신앙생활을 돕는 길'의 해설에 대한 문경준님께서 댓글에서 게시한 질문입니다. * 댓글] 이삼용님! 누차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정영모 신부님의 제재 사유와 그 제재 내용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이 자료 외에는 딱히 정 신부님의 제재 내용을 언급한 자료가 없어서입니다. '이단성'이나 '다양성'은 차후 문제입니다. 제 글을 읽어 보시면 그 의문이 쬐금은 풀리실 겁니다. 안 풀리신다면 말씀 주십시오. 궁금하신 부분을 말씀드리지요. * 아시피시피 이인호님이 게시한 '조규만 주교님의 견해'는 문경준님께서 게시한 '생명 평화의 길을 묻다.'의 내용으로 정양모 신부님의 '즉문즉설(1)(2)'내용의 '답글'형식으로 게시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 외람되지만 문경준님께서 이삼용님께 제시한 '댓글'에서 "제 글을 읽어 보시면 그 의문이 쬐금은 풀리실 겁니다. 안 풀리신다면 말씀 주십시오. 궁금하신 부분을 말씀드리지요."라는 내용에서 소생이 문경준님께 가진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을해야 될 필요가 있어 감히 요청을 드립니다. * 단, 아래 조건을 전제로 할 경우 오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먼저 문경준님 개인 의견을 듣고 저의 질문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저의 의견 먼저 이해를 구합니다. * 이유는 정양모 신부님의 '즉답 즉설'에는 '신부님'및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개인 의견도 일부 가미되어 혼선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는 문경준님께서 제시한 정양모 신부님의 '천주교/믿음'에 대한 주장의 논지는 아래 4가지 정도 요약되리라 생각됩니다. - 예수님, 즉 하느님의 재림은 없다. - 삼위 일체는 빈말이다. [성령은 예수의 거룩한 기운이지 하느님은 아니다.] - 믿음의 길에서 예수님만을 믿는 것은 잘못일 수도 있다.[‘오직 예수’라면 편협한 것 아닌가?, 정상에 이르는 길은 부처님 코스, 공자님 코스, 무하마드 코스가 있다.] - 정양모 신부님은 교도권을 불인정 하려는 경향이 있다.[이는 오직 소생의 판단 임 : 요한 바오로 2세는 돌아가시기 10년전 쯤 천주교에 사제 서품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를 쓴 7페이지짜지 공안을 돌렸다. 이유는 두가지였다. 예수는 제자 열두명을 발탁했는데 여기에 여자가 없고, 2천년 역사에서 사제는 커녕 부제품을 받은 여자도 없다는 것이었다. 내 대에 바꿀 생각 없고, 앞으로도 바꿀 생각이 없으니 다시는 거론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나를 앉히면 5분내에 해결되겠지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일 뿐이다.] 제가 읽은 '즉답 즉설'의 내용을 요약한 것에 대해, 소생이 문경준님께 아래의 2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문경준님의 견해로는 제가 요약한 이 내용이 정양모 신부님의 견해를 어느 정도 잘 요약 하였다고 판단되는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여겨지시는지요? 2. 만약 요약된 이것이 그런대로 일치한다면, 문경준님도 정양모 신부님의 이런 견해에 전적으로 동감하는지, 아니면 일부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시는지요? * 이 내용을 소생이 문경준님으로부터 의견을 듣고, 님께서 이삼용님께 제시한 질문 요청 부분에 대해 소생도 질문을 하고픈 생각이 들어 님의 사전 견해를 듣고자 해서 저의 의견을 이렇게 드립니다. * 부담이 되시다면 답변이 없어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믿음에 대한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기에 시간 주시면 합니다. 문경준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