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제현들께 오랫동안의 신앙 번민을 털어놓아
구원을 얻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 먼저,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친근한 기도는
“식사 전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도는 식사 후 기도와 같이,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제 번민은 이 기도의 가장 마지막 구절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하느님 아버지께 직접 기도 드림도
부족함이 없을 듯한데 왜 묵주기도할 때에 성모님께
전구하는 형식처럼
꼭, 예수님을 통해서 기도해야 하는지요?
혹, 예수님께서 더 잘 들어주신다는 믿음 때문이라면 예수님께
직접 기도 드리면 될 것을.......
이는 중보기도 형식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는지요?
★ 에구, 이러한 번민을 오랜 시간 거듭하는 과정에서 예수님의
말씀이 자꾸 생각나며 삼위일체에 대한 의문이 점차
커가고 있습니다.
ㅇ. 먼저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 저를 버리셨나이까?”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 속에는 하느님과 가치관이 다를 수 있음을 극명하게
드러내신 말씀입니다.
또, 인간을 용서하시는 다른 방법을 택하지 않으시고
꼭, 당신의 목숨을 담보로 하신데 대한 한탄도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ㅇ. 둘째는, “하느님은 나보다 더 크십니다.”의 말씀입니다.
극존대어를 쓰셨음은 격이 다를 수 있음을 엿보게 하십니다.
성경에 삼위일체의 구절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 물론 답글을 올려 주신 다음에,
제 번민을 한시라도 빨리 구제하신다는 생각으로
제게 메일(guleumdary@hanmail.net)로도 보내 주신다면
크게 평화롭겠습니다.
♬ 성가 ♬ : 고통의 어머니
【↑맨 위로↑】
★ 개설 7년 만에 가족 23,000 명을 돌파한
대형 모임으로서 유익한 정보에 더 많이 접할 기회가 되고자 모든 게시판에 링크를 허용한 고혈압, 뇌졸중 전문의 건강 종합 카페에, 비둘기 따라 놀러 오실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