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성령과 불로..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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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10-10-31 | 조회수437 | 추천수0 | 신고 |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그분은 요한에게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요한은 마음과 삶의 정화를 표현하는 상징으로 물을 사용하여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요한은 세례자, 즉 세례를 베푼자로 불리는 요한은 이스라엘에게 메시아의 임박한 오심을 준비하라고 이스라엘에게 세례를 설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모든 이에게 자기 뒤에 다른 분이 오실 것이고 그분은 자기보다 더 크시며, 그분은 물이 아니라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것 임을 말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요르단에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께서 비둘기 형상으로 내려오셔서 그분 위에 머무르셨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그분이 세상의 죄를 없애시러 오신 ‘하느님의 어린양’ 그리스도이심을 알아차렸습니다. 때문에 요르단에서의 세례는 요한에게 있어서 하나의 ‘공현’이었고, 주님의 메시아적 본성이 드러남이었고, 또 다른 세례, 죽음과 부활에서 절정에 이를 구원사업의 드러남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세상은 하느님 자비의 불로 온전히 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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