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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당과 천국은 동의어인가 ?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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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삼용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21 조회수719 추천수0 신고

가톨릭용어사전에 <천국>과 <천당>을 동의어로 설명한 것은 혹시 잘못된 것이 아닌가요 ??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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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하느님의 나라에 대해서는 하느님의 나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천국(天國, 하늘나라)은 하늘 또는 그 이상으로 끝없이 확장되는 천상의 영역을 의미한다. 천국이라는 단어는 여러 종교나 영적 철학에서 등장하는 말로, 일반적으로 신성, 선량, 신앙심 등의 기준에 만족한 사람들에게 허락되는 가장 거룩한 곳을 의미한다.

 
 
 

목차

 
 
 

[편집] 천당과 천국

천당(天堂)은 불교에서 파생된 용어로서 죽어서 가는 복된 세계를 가리킨다. 기독교에서도 죽어서 가는 복된 세계의 개념이 있는데, 복음서에서는 천국을 ‘낙원’ 또는 ‘아브라함의 품’이라고 표현하였다. 그것들을 오늘날 기독교에서도 천당이라는 용어로 종종 부른다. 엄밀히 말해 성서에서 말하는 천국이라는 용어는 천당을 포함하는 더 넓은 개념이다. 천국은 내세뿐만 아니라 현세까지 그 영역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일반 신도 사이에서는 천국과 낙원이 구별없이 쓰이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편집] 기독교의 천국

하느님의 나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 또는 하늘나라는 신약성서마태복음서에 나오는 말로서 누가, 요한, 마가복음서에서는 하느님 나라라고 한다. 복음서 저자들에게 하늘나라 또는 하느님 나라는 죽어서 가는 저 세상이 아니라, 미래적이면서 현재적인 하느님의 다스림을 뜻한다.즉, 예수 그리스도성육신으로 임하였고 누룩이나 겨자씨처럼 자라가는 하느님의 다스림이요, 앞으로 오게 될 하느님의 다스림이 하늘나라 또는 하느님 나라이다.[1][2][3][4]

마가복음서누가복음서에 따르면, 예수겨자씨, 누룩, 씨뿌림처럼 민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쉬운 비유로 하느님 나라에 대해 가르쳤으며, 하느님 나라를 기존 또는 현재 가치관에 역행하는 전복적인 나라로 이해하였다.[5][6]

단테의 《신곡》에서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 우주관을 배경으로 지구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둘러싼 하늘의 층계로 형태가 구상되었다.

 
 
 

[편집] 불교의 천국

불교는 총 6단계의 천국이 존재하며 사천왕천, 야마천, 도리천, 도솔천, 낙변화천, 타화자재천이 존재한다. 불교의 세계관에서 천국에 올라간 사람의 머리에는 꽃이 자라게 되는데 그 꽃은 천국에서의 수명을 의미한다. 즉, 천국에 간 사람의 머리에 피어 있는 꽃이 질 때까지 천국에서 살게 되며 꽃이 완전히 져서 윤회를 하게 되더라도 천국 출신 영혼이 윤회할 경우 왕족이나 귀족의 자녀, 또는 엄청난 부자, 재벌이나 비약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갖고 태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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