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흰 말, 빨간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을 타고 있으며 승리 ·전쟁 ·기근 ·죽음을 상징한다. 17세기 후반 프랑스 파리에 이런 이름의 광신자 집단들이 나타나, 《요한의 묵시록》에 쓰여 있는 적(敵)그리스도가 실제로 출현하려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과 대항하여 싸우기 위한 조직을 만들려고 하였는데, 1694년 그 지도자인 가브리노가 체포되자 뿔뿔이 흩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