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인과 천주교인의 끝없는 논쟁들.
저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다만 하느님이든, 하나님이든
그 분의 뜻을 가르쳐 주었다는 예수를
눈물나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조그만 차이에 개의치 않고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뭉쳐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