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72]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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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1-21 | 조회수1,407 | 추천수1 | 신고 |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법으로 정해진 방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체 앞에서 주님을 앞에 모시고 있다고 믿으면서 가만이 있거나 말씀을 읽거나 기도를 드리는 것 성체 안에 계신 분을 의식하며 드리는 모든 행위가 성체 조배라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 성당 안에서는 엄숙해야 한다고 하지요 제가 즐겨 하는 방법은 가만이 있는 것 십니다. 그분이 저를 바라다보듯 저도 그분을 바라다 보고 있지요 그럼 수 많은 말들을 해야 하고 뭔가 해아 겠다는 마음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평화를 맛 보게 됩니다. 그냥 그분과 같이 있는 그 자체가 좋다는 느낌 이외는 성 바오로회에서나 지속적인 성체조배회에서 만든 책자가 있으나 그것은 좀더 격식을 갖추어 하고픈 분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고 크리스찬 출판사에서 나온 한달 동안 드릴 수 있는 성체조배 책도 있습니다. 성서 구절의 대해서는 어떤 취지로 말씀 하신 것인지 몰라서 성체조배 책자에 있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편집자들이 가장 잘 맞겠다 싶은 성서를 임의로 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해진 규칙은 없구요 성서사전도 있는데 어느 단어가 몇 번씩 나오고 어느 주제에 어느성서 어느 장 몇절에 나온다고 설명 된 사전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메일 주십시오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물어 주신 내용 갖고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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