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부제가 미사 집전시'라고 말씀하셨는데 부제가 미사를 집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미사집전은 사제에게만 부여된 고유직무입니다.
다만, 부제가 복음을 읽게 되었을 때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고 인사하면 '또한 부제와 함께'하고 응답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