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83번에 대한 대답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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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기환 | 작성일1999-10-23 | 조회수439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게시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메일을 읽지 못하신다 하기에 게시판에 띄웁니다. 먼저 제가 영세받고 성당에 다닌지 18년 동안에 14적이란 말은 처음 들었습니다. 아마도 14처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맞는지요? 집에서 걸 수 있는 14처상이라면 보통 십자가와 같이 붙어서 고상처럼 생겼는데 그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상종류의 14처상이라면 자신이 기도하기에 가장 좋은 방, 예를 들어 안방이나 자신의 방에 벽에 보고 기도하고 묵상할 수 있는 위치면 어디든 좋습니다. 햇볕이 드는 곳이면 더 좋겠지만 기도하는 곳이 어둡다면 어쩔 수 없겠지요? 중요한 것은 성물은 장식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항상 보고 기도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이 성물의 역할이니까요. 그리고 메일은 홈에서 ’굿뉴스 안으로’를 클릭하여 들어오신후 밑에 보면 ’웹메일’이라고 쓰인 부분이 있으니 잘 찾아 보세요.그곳을 클릭하면 자신의 ID와 비밀번호를 묻는 칸이 뜨는데 맞게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자신의 편지함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좋은 시간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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